논리학 : 오류논증, 예시포함 어떤 논증의 오류인지 설명까지
- 최초 등록일
- 2015.09.1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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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법정에서 검사가 피고인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당신이 밀수한 물품을 남대문 도깨비 시장에서 팔앗죠?” 그러자 피고인은 대답하지 않았다.
- 복합질문
이 질문은 “당신은 물품을 밀수했는가” 와 “남대문 도깨비 시장에서 팔았죠?” 라는 물음이 복합된다. 여기서 예라고 대답하면 두 질문에 모두 긍정하게 된다.
즉 물품을 밀수한 사실과 그 물품을 도깨비 시장에서 판 사실 모두를 시인하게 된다.
2. 우리가 시험해 본 결과 문제의 약은 아무런 의학적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더군다나 그 약이 치유한다는 증세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약이 성공적으로 판매될 수 없고 상업적으로 실패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허수아비
앞의 두 전제는 결론을 공격하게 좋게 만들고 있다. 결론적으로 왜곡된 주장을 파괴하고 결론적으로 상대방의 주장이 무너졌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 이번에 발생한 정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아인슈타인의 견해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는 인류가 낳은 최고의 과학자이기 때문이다.
-그릇된 권위에 호소하기
이 문장에 무게를 더하기 위해서 그릇된 권위(아인슈타인)에 호소 하였다.
4. 당신은 어제 산 것을 오늘 먹는다. 당신은 어제 생고기를 샀다. 그러므로 당신은 오늘 생고기를 먹는다.
-우연
일반적인 원칙(어제 산 것을 오늘 먹는다.)를 우연적인 경우(어제 생고기를 샀다.)에 적용시키면서 범해졌다.
5. 어떤 수학자도 그 유명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참임을 증명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 정리는 거짓이다.
-무지에 의한 논증
결론이 증명된 적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그 결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6. 그는 자기 호주머니에 부적을 넣어 두었기 때문에 경주에서 우승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거짓원인
전제인 부적과 결론인 우승이 연결이 아마도 존재하지 않는 어떤 상상의 인과관계라고 볼 수 있다. 두 개의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사건들 간의 인과적 관련을 확립하는데 충분한 것은 아니다. 거짓원인의 첫 번째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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