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사소통 양상 평가

소개글

조하리창과 Satir의 의사소통 유형 평가를 통한 유형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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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유형 1 : 숨겨진 영역(C)이 가장 많은 신중형
숨겨진 영역은 타인은 모르고 자신만 알고 있는 영역으로 이 영역이 다른 사람에게 노출될 때 그들의 반응에 상처를 입을까 두려워 감정을 숨기게 된다. 지각하지 못하는 유형(B)은 줄어들지만 감춘 영역(C)이나 알려지지 않은 영역(D)은 그대로이다. 그래서 나를 개방하기보다는 상대의 정보를 얻는데 급급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방이 이를 눈치 채고 경계하게 된다. 이는 내면적인 고독감을 느끼는 현대인의 유형으로 넓고 깊은 교류가 필요하다. 나는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거나,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내 얘기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친구들 중에 자신은 모든 것을 얘기해줬는데 정작 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전에는 그냥 친구의 말을 흘려들었는데 검사를 통하여 내가 사람을 대할 때 거리를 둔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상대가 자신에 대해 보여준 만큼 나도 상대에게 나를 좀 더 보여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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