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작품연구
- 최초 등록일
- 2015.09.0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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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에 대한 작품 연구입니다.
대학교 전공 문학수업 때 A+받았습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1) 작가 연보
2) 작품세계
3) 대표작
2. <광장> 작품 소개
1) 작품 줄거리
2) 인물의 유형과 특성
3) 시점과 서술 방식
4. 감상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1) 작가 연보
조세희 [趙世熙]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거 쳐 다시 경희대 국문과에서 황순원의 제자로 수학, 졸업하였다.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 「돛대 없는 장선(葬船)」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그는 소설가로서의 한계를 느껴 10년간 작 품을 발표하지 않고 침묵기를 갖으며 잡지사에 다닌다.
1975년부터 그는 직장 부근 다방에서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이듬 해에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하였다. 그 는 「칼날」,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에필로그」에 이르기까지 고통 받는 소외계층 일가를 주인공으로 한 ''난장이 연작''을 1978 년 열두 편으로 마무리 지었다. 현실과 미학의 뛰어난 결합으로 평가된 이 연작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묶여 간행되었으며, 작가는 그 뒤 「시간여행」「침묵의 뿌리」를 출간했다. 1978년 12편의 연작소설을 단행본으로 묶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고, 이 작품으로 1979년 제13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한다.
이 작품이후 또 다시 긴 침묵으로 돌아간 그는 사진 찍는 일에 매달렸다. 1979년 사북사태가 일어났을 때, 사진 찍는 방법을 독학하여 카메라를 한대 사들고 그 현장들을 담아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작품 『침묵의 뿌리』를 발표한다. 이후에도 그는 노동자들의 집회 현장에서 사진기를 들고 쉴 새 없이 셔터를 누르며 메모를 하였다.
현재 조세희는 경희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이며, 계간지 《당대비평》의 편집인이다. 120세까지 죽지 못한 주인공을 통해 한국 현대사가 갖는 고난의 뿌리를 조명한 전작 장편 『하얀 저고리』의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한다.
2) 작품 세계 및 대표작
조세희는 70년대적인 작가이다. 그가 등단한 것은 65년의 일이지만, 문단의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70년대 중반 <칼날>, <뫼비우스의 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등으로 이어지는 난장이 연작을 발표하면서부터이다.
참고 자료
<광장 외> 최인훈 저, 두산잡지BU, 1995
<최인훈 소설연구> 김미영 저, 깊은샘, 2005
<최인훈 - 문학을 심문하는 작가> 정재림 저, 글누림, 2013
<최인훈의 자기 반영적 글쓰기> 연남경 저, 혜안, 2012
<해체와 저항의 서사 - 최인훈과 그의 문학> 김인호 저, 문학과지성사, 2004
<테마로 읽는 우리 소설> 이강엽, 이상진 저, 이치,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