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그빌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5.09.0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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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름다운 그레이스,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긴장감
2. 이빨을 드러낸 도그빌
3. 도그빌에 질려 떠나는 그레이스
4. 방문객이 오고 영화는 끝나다.
5. 거짓의 사람들
본문내용
1. 아름다운 그레이스,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긴장감
그레이스(니콜 키드만)는 비록 마피아들에게 쫓겨서 도그빌에 숨어 있지만 아름다울 뿐더러 고결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아가씨이다. 그녀는 메마르고 볼품없는 도그빌 사람들의 삶을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미소를 가지고 진심으로 사랑해주었다. 처음에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 집집마다의 허드렛일을 맡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마을 전체에 활력과 기쁨을 나눠주고 있다. 사람들은 만장일치로 그녀를 도그빌에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그레이스를 쫓는 자들이 그녀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걸었다. 그녀는 정말 ‘괜찮은’ 여인일까?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든다.
2. 이빨을 드러낸 도그빌
마을사람들은 그레이스를 도그빌에 머물게 하는 대신에 그에 상응하는 약간의 대가를 받길 원한다. 경찰은 그레이스가 매우 위험한 여자라고 그랬는데 그 말을 믿지는 않지만 그녀를 마을에 머물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위험감수가 따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