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생활속의 화학 현상
- 최초 등록일
- 2015.08.31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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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에 대해 화학적으로 설명해본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단풍! 잎들의 멋진 변신속에 담겨있는 화학의 원리
2.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는 비누 너의 정체는 무엇이니?
3. 추운 겨울날 우리 주머니에는? 손난로가 함께한다. 근데, 어떻게 이런 물건이 존재할 수가 있을까?
4. 앗! 딱 붙어버렸네; 순간접착제에 대하여.
5. 뭐지 이 물방울은?? 밖에는 물을 붓지 않았는데??
6. 뜨거운 밥은 맛있는데 왜 식으면 맛이 없을까?
7. 지글지글 맛있는 고기, 아니 갓 잡은 것 보다 숙성된게 더 맛있다고?? 설마...
8. 간장에 숯을 첨가하면 좋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본문내용
가을철이되면 산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단풍. 한여름 무성하던 초록 잎들은 어떤 마술로 빨간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하는 걸까? 단풍이라고 하면 흔히 가을철이 되어 잎이 색이 변하는 현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 단풍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가 분류시켜 볼수있다.
1) 어린 잎이 일시적으로 빨갛게 되었다가 잎이 성장함에 따라 빨간색이 없어지는 경우
2) 잎의 성장 기간 내내 빨간색인 경우
3) 낙옆 직전에만 발갛게 되는 경우 → 우리가 흔히 아는 현상이 모두가 잎 속에 적색 색소인 안토시안이 형성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이다.
<중 략>
위의 사진같이 손난로가 미니화 되어졌다. 요즘시대의 겨울에는 그 큰난로가 우리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갔다. 일회용이지만 하루 종일 뜨거운손난로 또는 시간은 짧지만 사용이 반복가능한손난로..손난로에도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 난방용 주머니 속의 성분으로 '철, 탄소, 섬유소, 염화물, 물'이라고 적혀져 있는 제품이 초기에 나온 손난로다. 이후에 이와 비슷한 제품의 손난로는 손으로 주무르거나 문지르는 것에 의해서 철분과 염화물 물과 탄소 등이 서로 섞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러면 철이 녹슬기 시작하고 염화물은 그 반응을 가속화해 긴다. 물과 철분이 만나 녹슬 때보다도 그 속도는 더 빨라지고, 그러면서 열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중 략>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금 잡은 고기가 맛있을꺼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착각. 그 고기는 정육점 고기 보다도 훨씬 맛이 없었다. 왜 그럴까? 사후 경직이란 생물이 죽은 뒤에 근육이나 관절 등이 뻣뻣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사후 경직이 일어나는 것을 좀 어렵게 말하자면 호흡이 정지하면서 산소 공급이 중단되고, 근육 안의 글리코겐이 젖산이 되고, 그래서 pH가 현저하게 낮아지며, 근원 섬유인 엑토미오신이 그물 모양의 젤을 형성하고, 근육이 수축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다. 도살된 동물도 당연히 사후 경직을 일으킨다. 경직 중인 고기는 딱딱하고, 맛이 떨어지고, 게다가 배어 나오는 수분이 많아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그러나 최대경직이 지난 근육은 단백질 분해 효소 등에 의해 자기소화가 시작되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