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 최초 등록일
- 2015.08.28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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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심폐소생술(CPR : 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
1. 심폐소생술의 개념
2. 심폐소생술의 역사적 개념
3. 심폐소생술의 목적
Ⅱ. 심정지 환자의 간호관리
1. BLS(basic life support, 기본심폐소생술)
2. ACLS(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전문 심장 구조술)
본문내용
Ⅰ. 심폐소생술(CPR : 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CPR)은 심폐정지 환자에게 제공되는 1단계(basic life support : BLS)-심폐소생술과 전기쇼크 등 포함한 응급간호의 시행과 2단계(advanced life support : ALS, ACLS)-특수한 약물치료를 중심으로 의학적 치료는 중요한 기술이다.
"심폐정지(CardioPulmonary arrest)"란 어떤 원인에서건 결과적으로 심장박동과 호흡이 정지된 상태를 말합니다. 흔히 '돌연심장사(Sudden cardiac death)'라고 하는 것도 이중에 하나이며, 이렇게 심장박동과 호흡이 정지되면 의료진은 '의학적사망(Clinical death)'을 선고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이 의학적 사망이 곧바로 사망으로 간주되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심폐가 정지된 아주 초기에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제공함으로써 심장의 박동을 회복시키고, 기계적 호흡보조 등의 방법을 통해 '의학적 사망' 상태에서 몸의 모든 장기가 사망하는 이른바 돌아오지 않는 "생물학적 사망(Biological death)"으로 가는 것을 막고 생존할 수도 있게 되었다. 심폐정지로 의해 심장이 멎게 되면 당연히 우리 몸으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중단된다. 결과적으로 온몸이 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고 점차 죽어간다. 그 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뇌와 심장이다. 특히 뇌는 아주 짧은 시간동안 혈액공급(산소 + 영양분)이 되지 않으면 손상받기 시작한다. 보통 4~5분 정도면 손상을 받기 시작하고 10여분이 경과하게 되면 돌아오지 못할 확률이 무지 높게 된다. 다시 말해서 '뇌사(Brain death)'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심장이 멎어서 피를 공급하지 못하면 급격하게 뇌가 손상을 받게 되며 또 호흡이 정지하게 되면 당연히 산소공급이 되지 않게 되어 혈액 내 산소량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그래서 심폐정지가 발생하고 4~5분 내에 빨리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그나마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심폐소생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