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이해-이슬람 문화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5.08.2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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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⑴ 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
⑵ 이슬람교의 선지자(창시자?), 무함마드
⑶ 신의 성스러운 말씀, 코란
⑷ 이슬람과 서구
⑸ 현대사회의 이슬람교
Ⅲ. 결론
본문내용
오늘날 세계는 9.11테러와 오사마 빈라덴, 알 카에다와 같은 테러집단으로 인해 테러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있다. 테러를 일으킨 이들이 공통적으로 믿고 있는 ‘이슬람교’는 타도의 대상으로 간주되어 전 세계인의 비난과 지탄을 받고 있다. 각종언론매체는 이슬람과 관련된 뉴스를 하루도 빠짐없이 보도한다. 그러나 이러한 뉴스의 대다수는 이슬람에 대한 사회 분위기를 부정적으로 몰고 가기 위한 왜곡되고 이해결여된 것들로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중 략>
척박한 불모지에 간간히 오아시스를 발견할 수 있었던 아라비아에서 아랍사람들은 가축과 살아남기 위해 유목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사회의 기본단위는 부족 집단으로 아랍사람들은 철저한 부족생활을 했다. 부족생활은 같은 부족원끼리 단결해 다른 부족의 공격과 약탈에 맞서 싸우는데 유리했다. 그러나 모든 아랍인들이 유목생활을 하였던 것은 아니었다. 무함마드가 태어날 즈음 그 전성기가 이미 지나있었기는 하였지만 풍요로운 아라비아로 알려진 아라비아 남부는 그 부로 명성이 높았고 작은 도시를 이루어 장사를 하는 아랍인들도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는 무함마드가 태어난 ‘메카’였다.
<중 략>
서기 621년 야스리브에서 메카의 카바신전으로 순례를 온 야스리브 부족 남자 6명은 무함마드의 설명에 감동받아 이슬람으로 개종하는데 이어 자신들의 도시 야스리브로 와 자신들의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청한다. 무함마드는 이를 받아들였고, 이슬람교 집단이 예전에 살던 도시를 떠나면서 ‘히즈라(Hijra)’, 곧 메카에서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무함마드가 자신들의 손아귀를 빠져나가면 나중에 경쟁부족의 지도자가 되어 두고두고 화근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 투라이시 부족 장로들은 무함마드가 새로운 땅에 가기 전에 처치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그 소식을 들은 무함마드는 서둘러 메카를 떠난다. 히즈라가 이슬람 공동체의 진정한 출발이기 때문에 이슬람력을 히즈라력 이라고도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