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과학' 학술적 글쓰기 A+ 받은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5.08.1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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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와 과학의 상호발전' 학술적 글쓰기 A+ 학점받은 과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종교와 과학의 갈등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글로써 기존의 대립에 관한 관점에서 벗어나 종교와 과학의 상호발전과 협업에 대한 관점으로 작성한 글이다.
지난 수세기 동안 종교와 과학은 서로 많은 논쟁과 대립을 겪어왔다. 그 중심에 지동설과 진화론을 들 수 있다. 고대에는 지구가 고정되어있고 하늘이 움직이는 천동설이 받아들여졌으며 교황이 천동설을 인정함으로써 신학적 의미까지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오랜 천체운동 관찰을 통해 지동설이 주장이 되었다. 그러나 종교계는 가치관에 위배된다고 판단하여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끊임없는 관찰과 탐구로 지동설은 많은 피해를 감수하고도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또한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은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하느님이 인류를 창조했다고 하는 창조설과 달리 인류는 동물에서 진화를 해왔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1996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진화론에는 단순한 가정 이상의 무엇이 있다”라는 표현으로 일부 수용하는 태도를 밝히기도 했지만 여전히 과학과 종교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
<중 략>
과학자 아이슈타인은 “종교 없는 자연과학은 무력하고, 자연과학 없는 종교는 눈먼 것이다”라는 말이 이를 방증한다. 따라서 종교와 과학은 서로 상호 소통관계를 갖추어 발전적인 관계가 되어야한다.
참고 자료
1) 김민구, 노원명, 「영국, ‘치료용 맞춤아기’ 세계 최초 합법화」, 『매일경제』, 2008.5.22.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327982
2)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기획연구실(2001), 『과학 종교 윤리의 대화』, 최재천 엮음, 궁리출판.
3) 원만희 외 7명(2012), 『SWP 연습 비판적 읽기와 쓰기』,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4) 코믹컴(2008),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 2권』, 문정후 그림, 아이세움 코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