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영국,프랑스.이탈리아 영화 속 명소여행 계획세우기
- 최초 등록일
- 2015.08.0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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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테마선정 배경
Ⅱ. 여행계획 세우기
Ⅲ. 예상 경비
Ⅳ. 기대효과
본문내용
Ⅰ. 테마선정 배경
벌써 2013년의 달력이 한 장만 남아있고 코 끝이 빨개져오는 계절이다.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항상 12월이 되면 ‘러브 액츄얼리’라는 영화가 떠오르면서 가슴이 콩닥콩닥 설렌다.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남자 주인공이 스케치북을 넘기며 “To me, you are perfect” 라고 프러포즈 하는 장면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로맨스영화와 여행의 공통점은 늘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다 주는데 이번 여행의 테마를 나를 설레게 했던 영화 속의 명소를 직접 찾아가 영화 속의 감동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 정하게 되었다.
<중략>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런던에 도착하면 바로 마주하는 곳이 런던 히드로 공항!
이곳은 바로 러브액츄얼리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공간이다.
러브액츄얼리 주인공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사랑의 공간이기도 한 히드로 공항에서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행 첫째날 오전의 일정은 셜록의 흔적을 찾아가보는 것이 이날의 목표이다.
가장 먼저 시작할 장소는 베이커가이다. 영화 속에서 셜록이 옷도 입지 못한 채 형에게 끌려온 곳이 바로 버킹엄 궁전인데 오전 일찍 버킹엄 궁전에 가는 이유는 11시30분에 있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위해서이다.
직접 궁전 안에는 들어 갈 수 없으니 근위병 교대식은 꼭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셜록 S1E2에 나오는 트라팔가 광장과 내셔널갤러리 역시 셜록에서 등장하는 런던의 명소중 하나이다. 유럽의 도시는 언제나 광장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광장은 꼭 가보고싶다. 그리고 책에서만 봤던 꼭 가보고 싶었던 내셔널갤러리!
1991년 문을 연 센즈베리 관에는 중세부터 초기 르네상스 시대까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중세의 제단화를 비롯하여, 얀 반 에이크 등의 대표작들이 있는데 도판으로만 보던 그림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가슴 설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가장 좋은 것은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셜록홈즈를 테마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오전․오후 일정을 마무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