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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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소크라테스와 그의 제자들이 하는 대화 내용을 통하여서 플라톤이 지향하는 이상적인 국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먼저 ‘올바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누군가는 올바름에 대해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 구체적으로는 친구는 이롭게 하되 적은 해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누구는 강자(통치자)의 이익이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올바른 사람은 남을 해롭게 할 수가 없고, 진정한 통치자는 자기의 이익이 아니라 통치 받는 사람들의 이익을 생각한다고 반박을 하였다. 또한 올바름이 불의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익이며, 올바른 사람이 불의한 사람보다 행복하다는 결론을 도출해 낸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올바름 자체가 대접을 받지 못하기에, 먼저 올바름의 의미를 알고자 올바른 국가를 가상으로 만들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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