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초파리 침샘 염색체 관찰
- 최초 등록일
- 2015.08.02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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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파리의 일반적인 특징과 침샘염색체를 관찰할 수 있다. 침샘염색체의 관찰을 통해서 염색체의 구조 및 기능과 유전현상과의 관계를 이해해보는 실험레포트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및 원리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토의 사항
7. 참고 자료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험 이론 및 원리
1.1. 실험 소개
쌍시목(Diptera)곤충의 유충은 침샘(salivary gland)에서 세포분열이 없이 염색체의 연속적인 분열을 통해 다사 염색체를 형성한다. 초파리의 침샘 세포의 염색체는 다른 세포의 염색체에 비해 약 100배 정도나 크고, 4쌍의 각 염색체에 특징적인 띠(band)가 나타나므로 비교적 구별이 용이하다. 침샘세포에서 염색체는 8개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각 상동염색체가 접합하여 마치 하나의 염색체처럼 되어 있어 4쌍이 아니라 4개로 보이며, 또한 4종류의 염색체가 동원체에서 붙어있다. X염색체와 4번째 염색체는 동원체가 염색체의 한쪽 끝에 놓여 있으며, 2번째와 3번째 염색체는 동원체로부터 양쪽으로 염색체팔이 뻗어 있다. 염색체에 결실이나 복제가 일어나면 침샘 염색체가 고리를 형성한다. 한편 퍼프(puff)라는 혹과 같은 구조도 관찰되는데 퍼프는 염색체의 응축이 풀어진 것으로 유전자에서 전사 활동, 즉 mRNA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퍼프는 조직에 따라 염색체의 다른 부위에서 나타나므로 유전자의 발현이 조직마다 차별적으로 일어난다는 간접적인 증거를 확인할 수 있다.
<중 략>
초파리의 침샘염색체는 세포질 분열이 일어나지 않고 염색체의 복제만 일어나 다사염색체를 형성한다. 세포분열없이 염색체의 연속적인 분열이 일어남.(쌍시목 곤충의 유충의 침샘에서 많이 발견.) 특히, 초파리의 침샘 세포의 염색체는 다른 세포의 염색체에 비해 약 100배 정도나 크고, 4쌍의 각 염색체에 특징적인 띠(band)가 나타나므로 비교적 구별이 용이하다.
<중 략>
관찰결과 각각의 염색체는 아래림과 같이 보였고, 어느 염색체에서도 가로무늬가 있었다. 노랑초파리의 염색체수는 잘 알 수 없었지만 모기붙이 유충의 염색체수는 1세포당 4개가 관찰되었다. 염색체의 일부분에 가로무늬(횡무늬)가 부풀어 넓어진 부분이 보였다.
참고 자료
최신생물학실험, 유종명, 일산사, p.313
분자생물공학입문, 송민동, 월드사이언스, p.57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