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 논란 6.25전쟁(한국전쟁)
- 최초 등록일
- 2015.07.2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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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25 전쟁에 대한 논란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1. 서론
2. 북침인가 남침인가? 브루스 커밍스를 토대로
3. 전쟁의 전개
4. 결론
본문내용
서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심윤조 의원에 따르면 청소년 35% 정도가 통일 및 북한 문제에 관심이 없다고 응답 하였으며 4명 중 1명의 청소년이 6.25전쟁 발생 년도를 모른다고 응답하였다. 이를 부분적으로 바라 봤을 때는 우리나라가 역사를 잘 못 가르치고 있다는 의견부터 상식이 부족하다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언제부터인가 대중에게 ‘안녕 하십니까’ 열풍에 못지 않게 자주 사용되는 슬로건이 하나가 되었다. 예전 조선왕조실록에서도 國可滅而史不可滅(국가멸이사불가멸)라고 하여 ‘나라는 망해도 역사는 인멸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역사를 잊지 않는 다는 것 그것이 단순히 발생년도 혹은 발발년도를 주입식으로 외우거나 기억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남긴 말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래서 위의 결과 즉 발발년도를 모른다고 해서 그걸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가? 나는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더 중요시 여겨야 하는 건 어떤 결과로 생겼든 청소년 35% 정도가 통일 및 북한 문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통해 우리는 6.25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민족 분단의 비극에 대해 그것의 중요성을 모르는 청소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6.25의 의의를 간과한 채 남침이냐 북침이냐 이념적 논란에 시달리는 것에 대해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해 보고 6.25의 전체적인 사건 개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며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어떤 의의를 얻을 수 있는지 말해 보도록 하겠다.
북침인가 남침인가? 브루스 커밍스를 토대로
미국의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는 시카고 대 교수로서 1981년과 1990년 발간한 <한국전쟁의 기원> 1· 2권에서 6· 25가 미국의 '남침 유인'에 따라 일어났다는 수정주의 사관을 피력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는 시기상으로 우리나라 사회에 만연하게 진보주의가 대두되는 것과 맞물려 나름대로 깊이 있는 미국 학자의 연구는 학문적으로 중요한 요소로 평가 받았다.
참고 자료
소진철,『한국전쟁의 기원』(서울: 원광대학교 출판부, 1996)
강준만. 《한국현대사산책: 1950년대편 1권》
자유민주연구학회 세18차 세미나 <6.25남친 전쟁의 재조명>
http://www.koreastory.kr/bbs/board.php?bo_table=6_25&wr_id=76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624002002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_%EC%A0%84%EC%9F%81#cite_note-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