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응급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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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데일리에요 5일치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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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실습을 했다. 처음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기본간호학 실습 때 매일 하던 vital마저 생소하게 느껴졌다. 실습 나오기 직전에 성인간호학 시간에 심전도를 배웠는데 실습 나가자 마자 처음으로 한 것이 vital 다음으로 EKG를 찍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책에서 배우던 것들을 실제로 보게 되어서 병원의 모든 환경이 신기했다. 처음엔 간호팀장 선생님께서 vital을 시키시더니 2시간 정도 근무한 후에는 EKG찍는 법을 알려주셨다. EKG 찍는 것도 처음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내가 기계를 잘못 만져서 고장나는건 아닌가 걱정도 했다. 병원 선생님들께서는 기본간호학 시간에 배운 대로 본인 소개 하고 환자 성함 묻고 하는 절차를 하지 않아서 놀랐지만, 나는 배운 대로 내 소개를 하고 환자 이름을 개방형으로 묻고 했다. 첫 날이라 아직은 많이 어색하고 서툴지만 내일은 좀더 배울게 많고 새로운 것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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