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제점 전쟁 과정 및 이해 (면세점,면세점 전쟁,승자의 저주,면세점 현황,호텔신라,HDC신라,신라면세점,한화갤러리아)

소개글

면제점 전쟁 과정 및 이해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면세점 전쟁 개요
2. 면세점에 사업에 뛰어는 기업의 이유
3. 면세점, 승자의 저주 조심
4. 면세점 현황
5. 서울 시내면세점 낙찰과정
6.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 SM면세점 전략
7. 국내면세점 시장규모
8.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해외 진출 현황
9. 해외면세점 현황
10.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면세점 전쟁 개요
불황도 비켜간 황금알을 낳은 면세점 사업 운영권을 차지하기 위한 유통공룡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면세점 전쟁의 포성이 처음 울려 퍼진 곳은 제주도다. 제주도엔 현재 2곳의 면세점이 있다. 롯데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이고, 제주시 연동엔 호텔신라의 신라면세점이 있다. 이 중 롯데가 운영 중인 서귀포 면세점이 오는 3월 말이면 계약이 종료되었다. 롯데는 롯데시티호텔제주로 면세점 장소를 변경하면서 ‘제주 면세점 사업 유지와 확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그리고 올해 서울 지역에 추가될 예정인 2개 시내면세점을 둘러싸고 국내 면세점업계 양대산맥인 롯데호텔과 호텔신라를 비롯해 서울에 면세점이 없는 신세계와 한화갤러리아 등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아이파크몰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도 곧 바뀐다. 5년인 면세점 입점업체 계약이 2월 말 끝나기 때문이다. 주무부처인 관세청은 현재 입찰 참가 신청서를 받고 있다. 인천공항 총 12개 구역 면세점 가운데 8개 구역은 대기업이 사업권을 받는다. 나머지 4개 구역은 중소·중견기업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4개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후보로 역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이름이 오르내린다. 지방 면세점을 운영 중인 중소·중견업체들도 대거 도전장을 낼 전망이다.

2. 면세점에 사업에 뛰어는 기업의 이유
1) 높은 수익성
유통대기업들이 공항보다 시내면세점에 눈독을 들이는 것은 높은 수익성 높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세계 1위 공항면세점이기에 상징성과 광고·홍보 효과가 크다. 하지만 높은 임차료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 반면 시내면세점은 임차료가 현저히 낮거나 아예 없기 때문에 수익성이 훨씬 좋다.

2) 매출액 증가
매출 규모도 시내면세점이 공항면세점보다 크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면세점 매출 역시 급증세다. 관세청에 따르면 면세점 매출 규모는 2010년 4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7조5000억원으로 4년 만에 2배 가까이 커졌다.

참고 자료

면세점 전쟁 승부처는 '대형화•경영능력'/이병훈/2015.05.31
[막오른 면세점 전쟁]`놓치면 후회`..유통社 다 뛰어든다(中)/민재용/2015.01.25
[면세점 사업진단]③5년마다 입찰 전쟁..'사업권 지키기' 급급/임현영/2015.07.17
‘8조 황금알’ 면세점 전쟁…아이파크몰도 뛰어 들었다/이선애/2015.01.13
본격화하는 면세점 경쟁…한화•현대백•신세계•부영 ‘나도나도’/김병수/2015.02.02
[큐레이션] 150일간의 시내면세점 大戰, 입찰 공고부터 선정까지/김참/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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