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07.19
- 최종 저작일
- 2015.07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아 돌연사 증후군 개념
2. 영아 돌연사 증후군 예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1년 경기도 광명시 K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6개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형사재판부에서는 보육교사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영아를 살펴야 할 주의를 소홀히 했지만, 증거가 불충분하고 사망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인규명이 어려움에 따라 보육교사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하지만 민사재판부에서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가 자격을 갖추고 영아를 엎드려 재울 경우 영아돌연사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지식을 알고 있다고 판단하여 영아 사망에 어린이집이 70%의 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였다.
<중 략>
Ⅱ 본론
1. 영아 돌연사 증후군 개념
영아돌연사증후군은 출생 후 1년 미만의 영아가 예기치 않게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로 현장조사와 영아의 임상적 병력 검토 및 부검 등 철저한 조사에도 불구하고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로 정의된다. 영아돌연사증후군 발생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은 임신과 관련된 요인과 영아 측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임신과 관련된 위험요인은 산모의 흡연, 다태임신, 미숙아, 저체중아 등으로 보고되고 있다.
<중 략>
둘째, 영아의 엎드려 자는 자세는 수면 중 영아가 숨을 내쉬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가 침요에 남아 있다가 다시 폐로 흡입될 수 있어 바로 누워자는 영아에 비해 3배 이상 발생률을 높인다. 그리고 평소 엎드려 자지 않는 영아가 엎드려 자는 경우 익숙하지 않는 수면자세로 영아돌연사증후군 발생률은 7~8배까지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와 양육자, 보육교사는 영아가 바르게 누워서 잘 수 있도록 자세를 수정해 주어야 한다. 한편, 그 밖에 영아가 조숙아로 태어나거나 사경, 발달지연, 신경학적 손상이 있는 경우에 영아를 누워서만 재우게 되는데 이때 체위성 쏠린 머리증이 많이 나타나게 되고 그로인해 부모들은 엎드려 재우기를 실시하게 된다.
참고 자료
이민경, “어린이집원장과 보육교사의 영아돌연사증후군에 대한 인식과 예방실태 및 요구”, 숙명여대, 2012
김연진외, “유아건강교육”, 동문사, 2009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