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수업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15.07.1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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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단원의 개관
1. 교재 및 단원명
2. 단원의 이론적 배경
3. 단원의 지도 목표
4. 단원 지도상의 유의점
5. 단원 지도 계통
6. 단원 지도 계획
Ⅱ. 본시 학습 지도계획
1. 학습의 주제
2. 학습 목표
3. 지도 목표
4. 지도상의 유의점
5. 본시 수업 흐름도
6. 평가계획 및 도구
7. 교수·학습 지도 계획
8. 판서 계획
9. 형성 평가
10. 과제 문제
본문내용
2. 단원의 이론적 배경
1) 함수 개념의 역사적 발생
수학의 역사를 접할 때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미 수천 년 전에 상당한 수준의 수학이 발달했다는 점을 발견할 때이다. 예를 들어 기원전 300년경에 저술된 유클리드의 “원론”을 보면 이미 고대 그리스시대에 기하학의 체계적인 이론화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또, 삼각함수에 대한 연구는 천체를 관측하는 과정에서 이미 기원전부터 이루어졌고, 삼차방정식의 해법은 16세기에 알려져 있었다.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에 대한 탐구는 꽤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외인 분야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확률이다. 확률이 수학 연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해서 인간의 사고가 확률과 무관했던 것은 아니다. 고대 문명의 유적지에서 동물의 뼈로 만든 주사위가 출토되었다는 것은 이미 확률이 역사에 등장했다는 점을 입증한다. 기원전 49년 카이사르는 루비콘 강(江)을 건너 로마로 진격하면서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이로부터 당시 주사위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주사위 게임에 대한 이론적 분석은 13세기에 이루어졌다. 당시에 라틴어로 쓰인 시에서는 주사위 세 개를 던지면 세 주사위의 눈의 수의 합이 3에서 18까지이며 가능한 경우가 56가지 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고, 14세기 초에 쓰여진 단테의 “신곡”에서도 역시 세 개의 주사위로 하는 게임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15세기부터 16세기에 이르기까지 파촐리(Pacioli, L.; 1445~1517), 카르다노(Cardano, G.;1501~1576), 타르탈리아(Tartaglia, N. F.; 1499~1557), 갈릴레이(Galilei, G.; 1564~1642) 등이 도박장에서 제기된 주사위 게임에 관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