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물자 및 에너지 절약에 관한 실천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5.07.17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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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 지구 환경문제, 온난화 문제가 심각하다. 이로인해 발생되는 기상이변사태들은 인간을 위협하는 수준이 이르렀다. 인간이 편하고자 발달시킨 과학기술로 인해서 오히려 자연과 환경이 파괴되고 기상이변을 유발시켜 인류를 위협하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환경오염의 문제, 기상이변의 문제는 어제 오늘날의 일이 아니어서 1972년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스웨던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구호 아래 인간환경회의가 개최되었다고 한다. 이 회의는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및 257개 민간단체의 약 1,200명이 참가한 최초의 유엔차원의 환경회의로 기록되었다. 이 날을 기념하여 해마다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정하였으며, 세계 환경보전사업 시행기구로서 유엔환경계획(UNEP)을 창설하기도 하였다는데, 우리들은 얼마나 환경을 보전하는 일에 신경 쓰고 있는지 하나씩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전기에너지이다. 나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전기는 어디서나 펑펑 만들어져 공급되기에 무한정한 에너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기에너지는 무한정한 에너지가 아니라, 원료는 수입해서 써야하는 한정된 자원이었다. 이제 날씨가 점차 더워지는데 날씨가 덥다고 무조건 에어컨을 켜는 버릇이 있다.
특히 온도와 관련해서 겨울철도 마찬가지다. 겨울철 난방을 1도 낮추거나, 에어컨 온도를 1도 올리면 발생되는 온실가스는 23kg이 감소한다고 한다. 더불어 에너지는 연간2000억원이 절약된다고 한다.
우리 집에서는 가급적 친환경에너지제품을 사용하는데 전기가전기구는 가급적 콘센트를 빼놓고, TV는 틀어 놓은 채 다른 일을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안 쓰는 등은 끄고자 의식적으로 노력했는데 부모님께서 최근 전기비용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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