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의 원인과 치료] 불임의 개념, 불임 검사, 불임 원인, 불임 치료방법
- 최초 등록일
- 2015.07.15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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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불임 정의
2. 불임 검사
3. 불임 원인
3.1 여성 불임
3.2 남성 불임
4. 불임 치료
5. 출처
본문내용
불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정의된다. 이는 다시 원인을 알 수 없는, 한 번도 임신 경험이 없는 일차성 불임과(60%) 자궁, 난소질환 등 원인이 있는 불임, 분만에 이르지 못했더라도 임신 경험이 있거나 첫째가 있고, 둘째를 낳으려 하고 있으나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인 이차성 불임(4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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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을 검사하는 방법은 여성 검사 방법과 남성 검사 방법으로 나누어진다. 그중 여성의 경우 크게 호르몬 검사, 배란 검사, 자궁 검사 등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우선, 호르몬 검사는 생리 예정일 1~3일 이전에 하는 자궁내막 검사는 황체가 분비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잘 분비되는지를 검사하는 것이다. 프로게스테론은 자궁내막을 주기적으로 발육시켜서 수정란을 잘 받아들이게 하는데 양이 적으면 대개 자궁내막의 발육이 부진하게 된다. 검사방법은 환자의 자궁내막에서 채취하여 생체조직샘플을 현미경으로 검사한다.
다음으로, 배란 검사는 배란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배란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아닌지는 불임 여성에게서 가장 먼저 확인해보아야 할 내용 중의 하나이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중 략>
정상적인 임신을 위한 남성 측의 조건은 성숙하고 건강한 정자가 생산되어야 하고, 정자가 자궁을 통과하여 난자에 도달한 후 난자를 뚫고 수정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 외에도 정자가 정확한 방향을 향해 이동할 수 있도록 정상적인 모양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정자가 여성의 생식기 속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정액의 양이 필요하며, 또한 충분한 숫자의 정자가 정액 속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정상적인 성행위가 가능하도록 발기능력이나 심리적 요인 또한 중요하다. 만약 이들 요소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충족되지 못할 경우 불임을 야기할 수 있다. 남성의 불임 요인은 정계정맥류가 37%, 원인불명이 23%, 정관 폐쇄가 13%, 정류고환/고환 이상이 각각 3%, 사정장애/면역학적 이상이 각각 2%, 유전적 원인이 1% 정도를 차지한다.
참고 자료
불임정의 : 네이버 건강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275&cpId=ja2)
불임검사 : 국민건강보험 (http://hi.nhis.or.kr/service.do?mn_idx=MN00000054&bm_idx=MM00000007&bm_type=1&bd_idx=BD00000409&view_type=view&search_type=1)
불임원인 : 국민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2240)
불임치료 : http://good0420.tistory.com/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