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5.07.15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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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혼전동거의 개념
2) 혼전동거의 유형
Ⅱ. 본론
1) 혼전동거에 대한 인식
2) 혼정동거의 명암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혼전동거의 개념
혼전 동거는 사전적인 의미와 법적인 의미 그리고 사회적인 의미, 이렇게 세 가지의 의미로 나눠져 있다고 볼 수 있다. 혼전 동거의 사적적인 의미는 ‘한집에서 같이 삷’ 또는 ‘정식으로 혼인하지 않은 남녀가 부부 생활을 하는 것’ 이고, 법적인 의미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률상으로는 혼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없으나 사실상의 혼인 관계에 있는 내연의 부부 관계’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의미의 혼전 동거는 사회적인 승인은 받지 않았지만 그 구성원은 사실상의 부부 관계라 할 수 있다. 언제부턴가 결혼은 단순히 축복만이 아닌 부담감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퇴색되어져 버린 결혼의 진정한 의미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깊이 사랑하고 그 사랑이 결실을 맺는 아름다운 결합이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와 자본주의 사회의 경제적인 부담감 등으로 증폭되는 결혼기피현상은 젊은 남·녀의 혼전동거를 부추기고 있는 추세이다.
혼전동거의 유형
혼전동거의 유형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그 유형들에는 결혼 가능형, 시범형. 예비부부 연습형, 오픈형, 의존형, 동침형, 의존형, 해방형, 확신형 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분류한 유형들이 있다. 여기서 몇 가지를 살펴보자면 먼저, 결혼 가능형이란 동거를 기본으로 하지만 서로 결혼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유형이다. 시험형은 결혼을 위한 준비로 시험을 하기 위해 동거를 하는 유형을 말하며 이와 거의 비슷한 유형인 결혼 예비형은 혼인 의사는 있으나 혼전동거를 함으로써 배우자와 잘 맞는지 확인해 보고자 하는 형태로 결혼을 전재로 하고 있다. 결혼 대체형은 결혼이라는 제도적 장치로 인해 생기는 책임과 부담을 피하기 위해 가족제도를 부정하고 동거를 선택한 유형이다. 이는 결혼을 전재로 하지 않고 탈결혼화를 추구함으로써 결혼이라는 제도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는 형태를 보인다. 해방형이 이 범주에 속해있다고 볼 수 있다. 부모의 굴레에서 버서나기 위해 동거를 하는 유형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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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 100인에게 묻다 “혼전동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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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방향”, 2014
KBS 뉴스라인 2014년 2월 3일 방영분
김효원 기자, 미혼남녀 절반 ‘혼전동거 해보고 싶다’, 2014.05.13 스포츠서울 기사
http://www.sportsseoul.com/?c=v&m=n&i=70644
네이트 지식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4005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