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지금-여기의 관점에서, 실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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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실존주의적 입장에서 생각해본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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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하는 화요일은 스터디 셀러 중에서도 손 꼽히는 스터디 셀러이다. 이 책의 작가인 미치 앨봄의 이력을 보면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이며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APSE가 뽑은 스포츠 칼럼니스트 1위에 10차례나 뽑혔다. 전직 적업 연주가였던 그는 디트로이트 WJR 방송국에서 매일 라디오 쇼 진행과 ESPN의 ‘더 스포츠 리포터스’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였던 <Bo>와 <Fab Five> 외에 4권의 칼럼집을 출간한 바 있다. 그러나 그를 가장 빛나게 해준 것은 다름이 아닌 모리 슈워츠 교수를 만난 이후로 변화된 그의 인생 자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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