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의 실태와 치료방안] 불임의 개념, 불임 특징, 불임 원인, 불임 치료방안

목차

Ⅰ. 불임 이란
Ⅱ. 불임 구분
Ⅲ. 불임 원인
Ⅳ. 불임 치료
Ⅴ. 불임 질문

본문내용

<요 약>

2010년 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불임 부부는 전체 부부의 13.5%로 약 8쌍 중 1쌍이 불임으로 임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갈수록 낮은 자녀 출산율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불임은 저 출산율 문제에 심각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임신은 부부가 함께 노력해서 이루어지는 삶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일방적으로 한쪽만의 요인에 의한 것보다는 남성, 여성, 또는 부부 쌍방 간이나 뚜렷한 원인이 설명되지 않는 불임 등으로 그 원인은 실로 다양 하다. 불임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치료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큰 성과를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다.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가지지 못했을 때의 고통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 불임은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을 함께 수반하며 때론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Ⅰ. 불임 이란
특별한 피임 없이 임신이 될 확률은 3개월 안에 57%, 6개월 안에 72%, 12개월 안에85%~90% 정도이다. 그러나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기 못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이를 불임(不妊)이라 한다.

Ⅱ. 불임 구분

일차성(원발성)불임
이차성(속발성)불임
단 한번도 정상적인 임신을 하지 못한 경우
이전에 정상적인 임신(자궁외 임신이나 자연유산 포함)이 있었지만 현재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

-일차성 불임과 이차성 불임은 6:4의 비율로 일차성 불임이 더 많다.

Ⅲ. 불임 원인
불임의 발생 빈도는 여성과 남성이 각각 40%, 양측 원인이 10%, 원인 불명이 10% 이다. 그래서 불임 초기진료에는 부부가 함께 진료를 받아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불임 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빈혈, 간염, 매독, 풍진, 자궁암검사 등을 시행하여 본인의 질환 유무를 아는 것이 중요하며, 여성요인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정액 검사를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후에는 여성의 호르몬을 검사하며, 난관 계통, 자궁 내 유착이나 기형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자궁난관 조영술을 실시한다. 그밖에 초음파 검사, 점액 검사, 성교 후 검사, 복강경 검사 등이 있다.

참고 자료

한국 불임센터 ( www.ivfkorea.co.kr )
마흔에 엄마 되다, MBC 다큐스페셜 , 464회 , 2009.10. 23
마음까지 상처받는 불임, 극복하려면? / 2013.4.4 , Hidoc, 윤선혜
불임의 최대 변수는 부부의 나이 / 2012.6.26 , Hidoc, 김선희
여성 불임, 불안심리가 원인이다 / 2012.11.9 , 이지데이, 하현주
정계정맥류 성인남성 10명 중 2명-남성불임에 좋은 식품은? / 2013.7.14. , 다음 블로그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won7902&logNo=90176444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