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三十一回
- 최초 등록일
- 2015.06.25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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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第三十一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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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시로 한탄하여 말한다. 비단과 띠풀로 묶는 조정 의식은 드러내기 부족하니 문필활동에 종사해 제도를 바꿈은 믿기 어렵다.
一朝大禮談何易, 草草寧堪作準繩?
일조대례담하이 초초녕감작준승
准绳 [zhǔnshéng]①기준 ②표준 ③근거
하루아침에 큰 예가 어찌 쉽게 말하는가? 대강대강으로 어찌 법도가 되겠는가?
欲知章帝何時告崩, 待至下回再表。
욕지장제하시고붕 대지하회재표
한 장제가 어느 때 붕어를 했는지 아래 32회 부분의 다시 표시를 기다려보자.
疏勒王忠, 爲超所立, 乃以莎車之厚賂, 甘心背超, 戎狄之貪利忘義, 可見一斑。
소륵왕충 위초소립 내이사거지후뢰 감심배초 융적지탐리망의 가견일반
可见一斑 [kě jiàn yì bān]일부분을 통해 전체를 짐작할 수 있다
소륵왕 충은 반초 때문에 즉위하여 사거국의 두터운 뇌물을 받아 달게 반초를 배반하니 오랑캐가 이익을 탐하고 의리를 잊음은 한 부분으로 전체를 볼수 있다.
幸超能將計就計, 不煩血刃, 縛而誅之, 南道復通。
행초능장계취계 불번혈인 박이주지 남도부통
다행히 반초는 그들의 계책을 역이용하여 칼날에 피를 번거롭게 뭍히지 않고 포박해 죽이니 남쪽길이 다시 통하게 되었다.
或謂超專以詐計禦虜, 故虜亦報以詐謀。
혹위초전이사계어로 고로역보이사모
詐謀 :남을 속여넘기려는 모략(謀略)
혹자는 반초가 오로지 거짓계획으로 오랑캐를 제어한다고 하나 오랑캐는 또 속이는 모략이라고 보고했다.
詎知兵不厭詐, 本諸古訓, 宋襄陳餘, 爲千古笑, 況施諸戎狄間乎?
거지병불염사 본제고훈 송양진여 위천고소 황시제융적간호
兵不厭詐: 전쟁에서는 적을 속이는 것도 꺼리지 않는다: 출전;한비자, 後漢書 우후전
어찌 병법이 사기를 싫어하지 않음을 알리오? 고대 교훈에 근본하면 송나라 양공이나 진여는 천년동안 비웃음을 당하니 하물며 오랑캐 사이에 시행하겠는가?
厥後拔莎車, 却龜茲諸國, 老成勝算, 遊刃有餘, 而西域乃爲之膽落。
궐후발사거 각구자제국 노성승산 유인유여 이서역내위지담락
老成 [lǎochéng] ① 어른스럽다 ② 노숙하다 ③ 노련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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