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추천 레포트 A+)) 영화 ‘감기(Flu, 2013)’에 대한 행정학적 이론 분석 - 메르스 사태와 공공정책의 이론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영화 <감기>
Ⅲ. 행정학 제이론과 영화 <감기>의 재해석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15년 6월 영화 감기(2013)를 방불케 하는 불안감으로 인해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괴담과 공포 확산은 교육부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중학교를 중심으로 휴교령으로 이어졌고, 수학여행, 현장실습 전면취소, 대학교의 조기방학, 간호대, 의대의 병원실습을 중단하고, 각종 회의 연기, 저녁 회식 취소 등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발전한 메르스 바이러스는 한국에 도착하여 코르스(KORS, Korea Respiratory Syndrome)로 변종하여 메르스보다 훨씬 번식력이 왕성하고, 강한 치명적 '변종‘으로 변이를 거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TV 2015.06.23.에 따르면 메르스로 임산부, 경찰관, 교사, 의사 등 모두 175명이 확진판정 받았고, 사망자는 27명, 격리 해제된 사람은 1,387명이 늘면서 1만명을 넘어섰고, 격리 중인 사람은 2,805명으로 1,028명 감소한 숫자이다.
메르스 환자는 계속 추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중보건 관리, 비상 국정운영, 컨트롤 타워, 전문성, 대응성(반응성), 비밀행정(정보비공개), 대통령과 장, 차관의 자질과 정책책임 문제와 전문가 리더십 등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이에 한국은 세계 2위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타나게 되었고, 메르스 사태는 언론보도의 중심 화제가 되었다. 영화 <감기>가 현실이 된 메르스 사태와 그 충격력은 국내, 국외의 많은 정책들에 다양한 여파를 가져오게 되었다. 본 레포트는 행정학의 주요 이론을 통하여 영화 <감기>와 한국의 메르스 사태를 살펴보고 영화 감기를 고찰해 보기로 한다.

Ⅱ. 영화 <감기>
2년전 개봉한 한국영화 <감기>(2013.8.14)”의 주요 스토리는 외국에서 콘테이너에 실려 밀입국하는 사람들 사이에 발병한 감기가 한 명의 생존자를 남긴 채 새로운 치명적 바이러스에 몰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른 바이러스와 유사하게 호흡기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그 감염속도는 초당 3.4명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 어떤 백신이 존재하지 않음으로 치사율 100%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