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행복주식회사>로 고찰한 조직,인간관리전략
- 최초 등록일
- 2015.06.23
- 최종 저작일
- 2015.03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천국주식회사>라는 책을 읽었다. 천국주식회사는 인간들이 죽음 후에 하느님의 선택을 통해 천사로 발탁되어 천국주식회사라는 회사에서 인간과 지구의 삶에 관여하는 일을 하게 되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다. 그리고 내가 NGO를 창업한다는 전제하에, 이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 어떻게 조직을 관리해야 하는지의 부분을 내 NGO에 어떻게 적용을 시킬 것인지 고려해 보았다. 이 글은 간단히 보면 재밌는 코믹 소설일 뿐이지만, 깊게 보면 우리 사회의 조직 사회와 많이 닮아있는 천국주식회사를 그리면서 우리 사회의 조직에 대해서 성찰하게 해주는 글이다. 이 글에서 <천국주식회사>와 내가 창립할 NGO의 조직관리기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크레이그는 기적부에서 일하는 일 중독 천사이다. 그는 조그만 요소에 영향을 주어서 기적(이라고 불리지만 사실 아무도 크레이그의 업적을 인정조차 안하는)을 만드는 일에 보람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일라이자도 마찬가지이다. 어느날 갑자기 하느님이 인간들과 본인의 역할에 회의감을 느끼며 최고경영자의 지위에서 내려오는 동시에 지구에 종말을 내리겠다는 선언을 한다. 크레이그와 일라이자는 인간에게도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하느님과 계약을 맺는다. 로라와 샘이라는 인간들의 소원-즉 서로와 이어지고 싶다는 소원-을 이룬다면 인간종말을 멈추겠다는 계약이다. 천사들은 아주 우연적인 요인(예를 들면 길에 있는 소화전을 분출시킨다던가 전기코드를 뽑아버리는) 만 조종할수 있기 때문에 로라와 샘을 이어주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지만 노력끝에 서로에게 마음이 있던 수줍은 샘과 로라가 결국 이어질수 있게 성공함으로서 지구의 종말을 막아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