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 1차색과 2차색의 심상과정 - 색치치료의 이해, 게슈탈트 심리학, 정신분석학자 피셔, 색채심리에서의 1차색과 2차색, 의식과 분리된 그림자 속의 자료들
- 최초 등록일
- 2015.06.22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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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색채치료의 이해
2. 게슈탈트 심리학
3. 정신분석학자 피셔
4. 색채심리에서의 1차색과 2차색
5. 의식과 분리된 그림자 속의 자료들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무의식적 능력의 범위와 구조를 충분히 알지 못하지만 발달되지 않은 미분화된 감정은 리비도 (libido: 생명의 에너지)의 발달과 병행하여 이루어지는 지각 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 나중에 이드(id: 원시적 자아)와 에고(ego: 자아)의 수평적 발달의 문제로 다시 돌아가서 이드의 리비도적 발달이 자아의 분화를 이끌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으로 색다른 자각과 반응의 과학적 발견은 변화하는 어떤 대상을 파악할 수가 있고, 정확하고 사실적(寫實的) 투사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중 략>
한편, 정신분석학자 피셔(Fisher)는 루빈의 반전 도형을 잠재의식 속에 보여 주고, 피실험자에게 자유연상을 통해 연상 내용을 스케치하도록 요구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는 프로이드가 무의식을 찾아내는 수단인 최면술을 포기한 후 사용한 것과 같은 편법을 사용하였다. 흥미 있는 것은 반전 도형 그대로 두 개의 대상이 마주보는 이미지로 그려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통해 잠재의식 속의 시각은 일순간에 명확한 형태와 불명확한 형태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중 략>
의식과 분리된 그림자 속의 자료들은 개인이 살아온 가족의 기원, 환경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적응하기 위해 발달시킨 특별한 적응기제와 적응전략들로 거슬러 올라가면 행적을 추적할 수 있다. 특히 잠재된 자아는 과거에 방어적 삶의 수단으로 그림자 영역에 자신을 숨겨 놓은 것들이다. 그것들은 개인의 삶에 엮여져 반복적인 행동패턴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 개인의 성숙, 창조성, 삶의 능력을 해치는 장애물로 기계적인 반응을 보인다. 즉, 개인의 잠재된 경험과 관련되어 있는 방어적 색채무장은 보상 행동을 통해 자신을 조직하기 때문에 이것은 다음 단계로 발달하는 능력을 가로막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