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서양문화 발전과 저발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미를 기술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간략히 밝히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발전과 저발전이론
가. 발전이론
나. 저발전이론
2. 발전과 저발전의 가설
3.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미
가. 선진국의 의미
나. 개발도상국의 의미
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격차
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경제협력
4. 서구와 비서구, 발전과 저발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미 기술을 통 해 본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동양의 사상과 서양의 사상은 참으로 다르다. 세상을 보는 관점에서부터 사물을 사용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서로간의 차이가 크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개인주의가 심화되어가는 서양은 동양의 사상을 배우고자 하고, 동양은 또 서양의 기술과 현대적인 사고를 배우고자 한다. 수천 년의 교류 끝에 이제야 서로를 닮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경제발전과 정치발전, 또는 자본주의적 발전과정과 민주주의의 등장과 쇠퇴 사이의 상관관계는 비교정치학의 고전적인 연구과제이면서도 여전히 비교정치학자들의 중요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2차 대전 이후 저발전 국가들에서의 정치발전과 경제발전의 문제는 주류 비교정치학자들의 연구대상이며, 1950년대와 1960년대 자유주의와 다원주의 계보의 근대화이론, 1970년대 신마르크스주의의 지적 전통을 따른 종속이론과 그 변형의 이론들, 1980년대 신웨버주의자들의 등장, 그리고 1990년대 근대화이론의 부활 또는 신근대화론의 등장 등 지난 반세기동안 비교정치학의 주요 이론들은 정치발전과 경제발전 사이의 이론적, 경험적 상관관계의 정립에 끊임없는 집착을 보여 왔다. 어떤 입장이든지 관계없이 발전하는 데 문화적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는 모든 학자가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전통의 이론과 연구들은 서로 매우 다른 결과를 주장하였고, 아직도 두 변수 사이의 관계에 관한 학계의 패러다임적 합의는 없는 것 같다.

Ⅱ. 본론
1. 발전과 저발전이론
경제발전은 몇 가지 자본주의적 단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오늘날의 저발전국은 발전 국들이 오래 전에 거친 자본주의 역사의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믿어지고 있다. 역사에 대한 약간의 지식만 있다면 저발전이 원래 전통적 상태가 아니며 저발전국의 과거나 현재도 발전된 나라의 그것과 닮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의 발전국은 비록 미발전된 상태에 있었던 때도 있긴 하지만 한 번도 저발전 된 적이 없었다. 어떤 나라의 현재의 저발전상태는 그 자신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특징이나 구조의 산물이라고 널리 믿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김정락,김태우,민유기,박구병,박준규,백영경,손화철,여국현,이용철,이태주,이희수,장 일,공저『현대의 서양문화』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부 2013
http://knoulove.blog.me/110176728238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21229&cid=520&categoryId=520
드워드 사이드 지음, 김성곤·정정호 옮김.『문화와 제국주의』도서출판 창. 2011
존 홉슨 지음, 정경옥 옮김, 『서구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에코리브르,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