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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우라늄탄

me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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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5.06.19
최종 저작일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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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공포의 열화우라늄탄
II. 유럽 전역에 퍼진 전쟁후유증 ‘발칸 신드롬’
III. 핵폐기물로 제작된 치명적 무기
IV. 치유되기 어려운 전쟁의 상흔
V. 현실로 다가온 열화우라늄탄의 공포

본문내용

I. 공포의 열화우라늄탄
전쟁의 참혹함은 전쟁이 끝난 뒤에 더 적나라하게 나타나며, 그 후유증은 눈으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깊고 오래 간다. 1991년 걸프전 이후 지금까지 이라크 지역주민은 말할 것도 없고, 전쟁에 참가했던 80만여명에 달하는 다국적군 병사 일부와 그 가족들까지 이상증세와 각종 불치병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은 1990년 이후 코소보와 이라크에서 두 차례의 첨단전쟁을 치렀다. 그 결과 전쟁의 상처는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잔혹하게 나타났다. 이른바 '발칸 신드롬' 또는 '걸프전 증후군'이라는 정체불명의 후유증으로 전쟁의 땅에서 화염에 노출되었던 사람들은 원인모를 질병에 시달리거나 불치병으로 죽어 갔다. 과거보다 더 강력한 군사력을 동원했던 미국의 2003년 이라크전쟁은 첨단무기의 경연장을 방불케 했다. 전쟁이 끝나고 모래바람 날리는 사막, 바그다드로 향했던 미군의 진격로마다 널려 있는 열화우라늄탄의 방사능은 또 한 번 가공할 후유증을 뿜어내고 있다.

II. 유럽 전역에 퍼진 전쟁후유증 ‘발칸 신드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유고공습이 한창이던 1999년 5월 열화우라늄탄 공격으로 오염된 베오그라드 남동쪽 295km에 위치한 세르비아의 렐란 마을은 폭격대상 6곳 중 하나였는데, 마을주민 70여 가구는 폭격을 당한 이후 전염병과 비슷한 이상한 증상으로 공포에 떨어야 했다.
양치기 목동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죽음과 주민 ․ 가축의 괴질에서부터 과일 ․ 농작물까지 시들시들 타들어 가는 등 석연치 않은 현상에 마을 곳곳에는 그야말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그 마을의 모습을 취재했던 독일 ZDF 방송의 한 기자는 "나토군의 폭탄에 산 사람까지 원인모를 병으로 죽어 가고 있다"는 마을주민의 증언에 2년 뒤 유럽 전역을 뒤집어 놓을 '발칸 신드롬'의 파문을 예감했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나토는 1999년 78일동안의 유고공습에 무려 3만 1,000발 이상의 열화우라늄탄을 쏟아 부었다. 그 이전에도 열화우라늄탄은 코소보전쟁이 일어나면서 발칸지역에서 무차별적으로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
me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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