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붕의 정의와 형성과정 그리고 논쟁
- 최초 등록일
- 2015.06.1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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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륙붕 제 7광구
2. JDZ 를 통해본 양국의 모습
3. 황해해역과 타국간의 교류
4. 견해와 정리
본문내용
대륙붕은 해변에 붙어있는 수심 약 200m까지의 지형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우리 눈에는 평지로 보인다. 바다 속에 있지만 대륙지각의 일부분이다. 해저지형의 약 7.5%를 차지하는 좁은 지형이지만, 강물의 유입으로 좋은 어장이 형성되고 석유나 천연가스의 저장고의 역할을 하며 퇴적물 속에 광물자원이 있어 해저지형 중 가장 중요하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황 남해 해역에는 대륙붕이 널리 분포한다. 제주도 남쪽과 일본 규슈 서쪽 사이의 해역의 대륙붕이 바로 7광구라 불리는 곳 이다.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슈가 되자마자 박정희 대통령은 대륙붕은 국가 영토의 바닷속의 연장선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펼치며 7광구가 대한민국 영해임을 공신 선포하였다. 하지만 이를 보고 있던 일본은 남한 면적의 80% 크기의 7광구는 지리상으로 일본과 가깝다는 이유로 큰 반발을 일으킨다. 산유국이 될 수 있는 큰 기회이기에 서로 한치의 양보를 하지 않은 채 있다가 일본이 협정을 제의하여 한국은 그것을 받아들여 JDZ(한일 공동 개발 구역)를 공동 개발기간을 50년으로 두고 협정 체결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