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 실험자료
- 최초 등록일
- 2015.06.13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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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명표란 현재의 사망 수준이 그대로 지속된다는 가정하에서, 어떤 출생 집단이 나이가 많아지면서 연령별로 몇세까지 살수 있는가를 정리한 표이다.
다시 말해서, 주어진 사망력의 유형과 수준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가정하에, 어떤 연령층의 인구가 평균적으로 더 살 수 있는 기간, 연령별 사망확률, 특정 연령의 사람이 다른 연령까지 생존할 수 있는 확률 등을 보여주는 것이다. 생명표는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분석 과에서 작성하며 조사주기 및 기간은 2년이다. 추계인구, 주민등록연앙인구, 사망신고자료를 토대로 산정하게 된다. 1980년에 최초로 78∼79년 생명표를 작성했다. 그리고 1997년에는 처음으로 사망원인 생명표를 작성했다. 생명표는 인구추계 등 인구분석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정책수립 및 국가간 경제, 사회, 보건수준에 대한 비교자료, 인명피해관련 보상비, 보험료율 및 퇴직보험금(연금) 비율 산정 등의 기초자료로 이용된다. 각 세별로 작성한 생명표는 완전생명표(Complete Life-Table), 5세 계급별로 작성한 생명표는 간이생명표(Abridged Life-Table)라 한다.
<중 략>
남녀의 생존율 차이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남성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먼저 경쟁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들 수 있다. 여성을 포함한 포유류의 암컷은 임신을 하면 자체 생존에 필요한 칼로리와 에너지를 소비하고 출산 후에도 2세를 보살피고 키우기 위해 엄청난 힘을 쏟는다. 대부분의 포유류에서 어미는 2세를 돌보는 가장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반면 수컷은 2세 출산 과정에서 최소한의 '비용'을 치른다. 또 가능한 한 많은 암컷과 섹스를 하려하고 암컷을 차지하려고 서로 경쟁하는 성향을 지닌다. 이에 따라 남성은 공격적이 되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애쓰기보다는 사회적 위상을 차지하고 여성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행동들을 한다. 물론 요즘에는 많은 남성이 아이를 돌보는데 여성과 동등한 역할을 하는 등 상황이 변하긴 하였지만, 크루거 박사는 그러나 서로 다투는 인류 초기의 남성 습성에서 유래된 행동성향이 여전히 우리의 시스템 안에 남아 있어 남성의 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였다. 크루거 박사와 같은 대학 연구 동료인 랜돌프 네스 박사팀은 국가보건통계센터(NCHS),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통계자료를 인용, 미국인의 11개 주요 사망 원인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사망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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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Exp 3. 사람의 개체군 통계학- 생명표 작성.hwp
Exp 4. Foraging Behavior(식이행위).hwp
Exp 5. Quadrat Sampling Method.hwp
Exp 6. 토양분석.hwp
Exp 7. Spatial Relations In Plants.hwp
Exp 8. Allelopathy.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