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와 시간에 따른 블랙홀의 종류와 생성 그리고 블랙홀의 특징

목차

1. 서론
2. 1930년대 간접 증거 첫 관측
3. 은하의 중심
4. 퀘이사는 폭식하고 있는 블랙홀
5. 블랙홀과 은하 팽대부 질량은 비례한다.
6. 거대질량 블랙홀 탄생 시나리오
7. 초기우주 거대질량 블랙홀의 미스터리
8. 별을 집어 삼킨다
9. 은하가 합쳐질 때
10. 블랙홀의 정체
11. 결론
12. 소감
13.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평소에 난 우주에 관심이 많았다. 웹하드(p2p사이트)에서 엄청난 포인트를 들여 우주 관측 프로그램인 "starry night"을 샀다. 난 이번 자유 탐구를 계기로 천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었고 그래서 블랙홀을 주제로 삼았다. 난 이번 탐구를 통해 블랙홀은 어떤 것이고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생성되는지 그리고 블랙홀 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에 대해 탐구해 보기로 했다. 내 생각에 블랙홀은 별이 식으면서 고밀도의 중성자 별로 변하고 이것이 중력이 매우 강하면 더욱 수축하게 되어 점점 고밀도가 될 것이다. 그럼 점점 중력이 강해져 결국 주변의 모든 것을 삼킬 것 이다. 만약 내가 블랙홀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아마 중력이 몸 전체에 고르게 작용할 것 같진 않으므로 몸이 갈기갈기 찢기며 거의 먼지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 같다.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중력을 가지고 있는 천체인 블랙홀. 우리은하에만 태양질량의 수~수십 배에 이르는 블랙홀이 수천 개 존재한다. 별의 입장에서 보면 한 번 빠지면 끝인 함정이 여기저기 놓여있는 셈이다. 그러나 우리은하 중심에는 이런 블랙홀들을 다 합친 것보다도 무거운 거대한 블랙홀이 자리 잡고 있다. 추정 질량은 태양의 460만 배. 그런데 이런 괴물이 대다수 은하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안드로메다은하의 중심에도 태양질량의 1억 배인 블랙홀이 버티고 있다. 최근에는 NGC3842라는 은하에서 태양질량의 100억 배에 달하는 블랙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근처 울산 과학관에도 블랙홀에 관계된 내용이 있다. 내용 보다는 블랙홀이 어떤 것이라는 대강의 블랙홀 모형이다. 오른쪽 그림처럼 가운데에 구슬을 굴려 보내면 구슬이 빙그르르 빠르게 원을 그리며 구멍 안에서까지 돌다가 떨어져 나오는 그런 모형이 있다.

1930년대 간접 증거 첫 관측
여기서는 블랙홀을 세 종류로 분류하겠다.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우주적 관점에서) 별 질량 블랙홀, 중간질량 블랙홀 그리고 거대질량 블랙홀로 나누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3019&mobile&categoryId=1299
http://quanta.kyunghee.ac.kr/physics/99Undergraduate_Theses/nam/hylee/black3.htm
과학동아 vol. 318/2012.6
블랙홀 전쟁 -레너드 서스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