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 최초 등록일
- 2015.06.13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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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간호문제
3. 간호중재
4. 가장감명깊었던장면
5. 느낀점
본문내용
줄거리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강박장애를 가진 멜빈 유달의 이야기이다.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는 멜빈 유달은 독설을 하고 세상을 삐딱하게 보며 불을 다섯 번씩 켜고 꺼야 하는, 비누는 한 번씩만 써야 하기에 비누가 잔뜩 준비되어있는, 문을 두드리는 것조차 싫어하는, 아무도 허락한 적이 없는 자신만의 궁전에서 사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개입하려 하거나 개입이 된다면 그 사람을 비난하고 경멸하고 독설로 비꼬는 사람이다. 그는 강박증을 앓고 있는데 길을 걸어갈 때 보도블록의 경계선을 밟지 않으려 노력하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특히 자신의 손은 아주 뜨거운 물에 씻어야 하고 벗은 손으로는 물건을 잘 만지지 않는다. 자기가 여태까지 해 오던 고질적인 습관들을 버리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주변 사람으로 등장하는 식당의 웨이트리스인 캐롤은 인내심있게 그를 다룰 줄 알며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식사 시중을 들어주는 유일한 사람이다. 또 옆집에 개를 키우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이 있다. 하지만 사이먼과 사이는 좋지 않다. 이야기진행은 사이먼이 강도들로부터 구타를 당하고 사이먼의 개인 버델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시작한다. 엉겁결에 버델과 함께 살게 되고 멜 빈은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자신의 궁전에 출입한 작은 강아지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점차 마음을 열어가면서 자신이 고집하던 자리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다른 자리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 큰일을 하게 된다. 자신의 식사 시중을 들어주는 캐롤이 아들의 병으로 출근하지 못하게 되자 그는 캐롤을 출근을 시키기 위해 주치의를 보내주게된다.또한 사이먼에게 죽을 가져다주는 등 점차 사회적인 관계가 형성돼 가며 점차 삶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각자의 아픔이 있는 모두는 여행을 통해 점점 회복하는 과정을 보여가며 사이먼과는 따뜻한 우정을 느끼게 된다. 사이먼이 어려운 처지에 있음을 안 멜빈은 자신의 궁전에 사이먼과 같이 살게 된다. 그리고 사이먼의 도움으로 멜빈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캐롤에 사랑을 고백하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