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컨텐츠 신화와 요괴에 관한 감상문 -야시-

소개글

일본 소설인 '야시'를 읽고난 감상문입니다. 신화와 요괴에 대해 다루고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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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 ‘이웃집 토토로’ 등 일본에서 요괴를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무수히 많지만 누구나 쉽게 접할법한 작품을 다루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을까 영화를 볼까 고민하며 작품을 선정하던 중 ‘야시’라는 쓰네카와 고타로의 소설과 ‘반딧불이의 숲으로’라는 미도리카와 유키의 만화를 알게 되었고 둘 중에 하나를 다뤄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둘 모두를 감상하고 나서 둘 중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영상작품보다 활자작품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야시’를 중점으로 이야기하고 ‘반딧불이의 숲으로’를 부가적으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시(夜市), 한자를 풀이하면 말 그대로 ‘밤에 열리는 시장’입니다. 어둑어둑한 숲을 배경으로 하는 이 시장은 서로 다른 시공간에 동시에 연결되어 그들 사이의 물건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야시는 ‘야시’라는 신에 의해 주관되고, 야시에 속해진 요괴들이 여러 세계의 물건을 팝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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