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문제 해결책-노인 일자리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중심으로 고령화사회로의 진입과 노인문제
- 최초 등록일
- 2015.06.1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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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 급격한 고령화사회로의 진입과 노인문제
2. 우리나라의 노인복지제도
Ⅱ 본론
1.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
1.1 정책개괄
2.2 정책 시행 과정(現 상황)
2.3 선진국들의 시행 예
2.4 평가 및 개선방안
2. 노인 일자리사업
1.1 정책개괄
2.2 노인일자리사업 주요 유형
2.3 사업추진체계와 기관의 역할 및 참여방법
2.4 평가 및 개선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1.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노인문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전되고 있다. 2000년 고령화(aging) 사회로 진입한 데 이어 2018년이면 고령(aged) 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6년에는 '초고령(super-aged) 사회'로 들어설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20%를 넘어서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된다. 한국은 고령 사회에 대비할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말 현재 국내 65세 이상 노인은 모두 455만6733명으로 전체 인구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1995년 65세 이상이 불과 5.9%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가파르게 노인 비중이 늘고 있는 셈이다.
평균 수명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1991년 71.7세이던 평균 수명이 2010년 79.1세, 2020년엔 81세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한 뒤에도 길게는 20년 이상 노후를 보내야 하는 형편이다. 특히 한국 사회의 특성은 1945년 이후 출생한 '젊은 노인'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벌써부터 고령화의 진전은 갖가지 사회문제를 파생시키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고용 탄력성이 높아지면서 정년이 보장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노동 능력이 충분한 장년, 노년층이 일찌감치 일손을 놓으면서 국가 경제의 성장 잠재력도 약화되고 있다. 고령화와 저출산이 맞물리면서 경제력 위축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2016년 3650만명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인 부양을 위한 사회보장 부담이 증가하면서 세대 간 갈등마저 우려된다. 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 2005년엔 생산가능인구 8.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했으나 2020년엔 4.6명이 1명을 부양하는 꼴이 된다.
참고 자료
참여정부 노인일자리사업 절반의 성공 http://blog.naver.com/kyoo49/90025557166
유진평 기자 / 신헌철 기자 / 방정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2007-06-12
노인일자리 전담 통합기관 마련필요 http://blog.naver.com/200120439/140059228645
보건복지가족부 http://www.mw.go.kr/
국민건강보험공단 http://www.longtermcare.or.kr/
실버파워 http://cafe.naver.com/japyng.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