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관한 영국과 한국의 문화차이
- 최초 등록일
- 2015.06.0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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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국에게는 항상 ‘축구종가’라는 별명이 붙는다. 애초에 축구의 시작이라는 것이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전파되고 매 월드컵, 유로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에서 유래된 것인데,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그로부터 한참 뒤인 1882년 제물포에 상륙한 영국 군함 ‘플라잉호스’호의 승무원들을 통해서 영국에서 시작된 근대 축구가 들어오게 되어 첫 월드컵 출전도 1954년 스위스월드컵이 처음이었으며 세계가 주목한 것은 반백년이 다 되서인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이었으니 둘 사이의 문화나 시스템에 관해서는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축구의 발전을 진정으로 걱정한다면,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재 영국 축구의 튼튼한 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England premier league)의 그 특색과 문화 등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뿌리 역할을 해야 할 K-리그에는 관심도 없고 해외 4대 리그만 찬양하다가 매번 국가대표 평가전이나 월드컵 때는 축구 전문가로 변해 모든 것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하는 축구전문가들에게 고한다. 다른 것이 아니라 K-리그와 그에 관련된 문화부터 변해야 우리나라 축구의 발전이 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프리미어리그25인로스터제도 http://blog.naver.com/elec_3000?Redirect=Log&logNo=60113158335
피아퐁의 리그기록 http://blog.naver.com/leekiza?Redirect=Log&logNo=100040244329
국내 외국인 선수 보유한도 제도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38928&news_area=060&news_divide=06002&news_local=10&effect=4
한국 축구의 역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3930&cid=685&categoryId=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