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한국어의 음운변화 현상 중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란 무엇이며 끝소리의 표기와 발음은 어떻게 실현되는지 예를 들어 서술하고 한국어 화자로서 평소에 가장 어려움을 느꼈던 겹받침의 발음은 무엇인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06.0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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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opic 한국어의 음운변화 현상 중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란 무엇이며 끝소리의 표기와 발음은 어떻게 실현되는지 예를 들어 서술하고 한국어 화자로서 평소에 가장 어려움을 느꼈던 겹받침의 발음은 무엇인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 음절의 끝소리 규칙의 일반적인 범례와 한국어 화자로 어려움을 겪는 겹받침에 대한 소고
목차
1. 서론
2. 본론
A. 표기및 발음
1)홑받침의 표기 및 발음
2)겹받침의 표기 및 발음
3)받침 'ㅎ'의 표기와 발음
4)그 밖의 표기 및 발음
B. 평소에 어렵게 느껴지는 겹받침의 표기와 발음
3. 결론
본문내용
B. 평소에 어렵게 느껴지는 겹받침의 표기와 발음
겹받침을 사용하면서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점은 정확한 표기와 발음이 자주 혼동이 되기 때문이다. 실재로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표기법과 발음이 음절의 끝소리 법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것과 맞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그 맞지 않는 표기와 발음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통상적으로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한 것이 트린 경우가 많으며 또 틀린 표현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올바른 표현인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화자로서 항상 어려움을 느낀다.
먼저, 그 실례를 들어보면 1)‘여덟’과‘넓다’의 경우 ‘ㄼ, ㄽ, ㄾ’는 ‘ㄹ’로 발음 하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앞 자음의 소리인 ‘ㄹ’을 발음하여 ‘여덜’과 ‘널따’라고 해야 하나, 실재로는 뒤 자음의 소리인 ‘ㅂ’를 따라 ‘여덥’과 ‘넙따’로 발음 한다. 이 점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화자로서 늘 어려움을 겪게 하는 부분이다. 다음으로 2)‘ㄺ’은 뒤 자음을 따라 ‘ㄱ’으로 발음하여 ‘흙과’는 ‘흑꽈’로, ‘맑다’는 ‘막따’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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