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열성경련
- 최초 등록일
- 2015.06.0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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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과 열성경련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아동간호학 레포트 입니다.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열성경련
(1) 정의 및 원인
(2) 임상증상
(3) 진단검사
(4) 치료
(5) 경과 및 합병증
3.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문헌고찰 : 열성경련
(1) 정의 및 원인
● 어린이들은 아직 뇌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열이 나면 뇌세포가 자극을 받아 경련을 일으키기 쉽다. 열성 경련은 전체 어린이들의 5-8% 정도가 경험하게 되는 아주 흔한 증상이다. 정의 상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소아가 고열과 함께 경련을 하는 것을 말하며, 대개 체온이 갑자기 올라갈 때 일어난다. 이 때 중추 신경계 감염으로 인한 경련은 제외되며 대사장애나 전해질 이상도 없다.
보통 18~22개월 정도의 나이에 발생하며 5세 이후에는 드물다.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흔하고 경련 후 특별한 이상은 없이 열이 내린 후 7∼10일이면 뇌파도 정상이 된다. 모든 어린이의 3~4%가 이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재발 확률은 약 30% 정도이다. 특히 1세 이전에 처음으로 발생하는 경우 50% 이상은 재발하게 된다.
열성 경련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열로 인한 뇌의 산소부족, 뇌부종, 탈수, 뇌 내 독소 침입 등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인 질환으로는 감기가 약 70%를 차지하고 편도염, 인두염, 중이염, 위장염, 돌발진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부모나 형제가 열성 경련의 병력이 있으면 일반인 보다 3~4배 정도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실제 환자 가족의 60∼70%가 열성경련을 경험한다.
(2) 임상증상
● 열성 질환 초기의 열이 갑자기 오르는 시기에 경련이 잘 일어나며 대개 전신형 발작으로 의식이 없어지면서 전신이 뻣뻣해지고 떨게 된다. 발작은 대개 수분 이내에 멈추게 되고 15분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정의된 연령 범위를 벗어난 3개월 이전이나 5세 이상에서도 단순한 열성 경련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이런 경우는 간질과 같은 다른 질환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 또한 지속 시간이 15분 이상으로 길거나, 전신 발작이 아니고 부분 발작의 형태를 보이거나, 여러 번 몰아서 열성 경련을 하는 경우 등의 비전형적인 상황이 있을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 및 처치가 필요할 수 있다.
증세는 대개 38℃ 이상으로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안구가 돌아가거나 고정되며, 양쪽 손발이 경직되거나 규칙적인 굴곡 현상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연세대학교 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질병 검색 결과
한윤복 외 6명, 『간호진단 -진단분류의 이론과 실제-』, 현문사, 1995년
김금자 외 13명,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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