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A+자료]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소설과 영화 비교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6.04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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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원세,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81)
2. 조세희,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76)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이원세,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81)
수업 시간에 본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동명의 소설이 그 원작이라고 한다. 1978년에 초판을 발행한 이후, 최인훈의 광장과 더불어 100쇄를 넘기고 현재까지도 아주 많은 사랑을 받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주 간단한 편이었다. 철거지역의 땅 투기꾼들에 맞서 싸우는 난장이 가족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그 당시의 개발독재의 비애를 드러내는 작품이었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이라는게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고, 그 현실이라는건 지독하게 아프다. 이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역시나 그런면에서는 다를 바가 없었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남들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 등장인물들은, 각자 삶의 무게가 너무 크고, 질척이는 가난이라는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기가 참 쉽지가 않다. 난쏘공이 출간된지 수십년이 흐른 지금도 쉼없이 출간되어 읽히고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이러한 부조리와 아픔이 자재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이성과힘
이원세, 영화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김중철, [소설과 영화], 푸른사상
장석주,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 시공사
권영민, [한국 현대문학사], 민음사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3&contents_id=5955
박동규, 「교과서 전작품 해설집」, 도서출판 인디북, 2004
http://blog.naver.com/007bih/60020911402 아직도 <난쏘공>이 읽히는 현상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