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카피 . 공익 광고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5.06.03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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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익 광고
2. 사례 분석
1) 공익 광고 : 지구온난화
2) 공익 광고: 아프리카의 물 부족
3) 공익 광고 : 전쟁방지
3. 마치며
본문내용
공익 광고(公益廣告)는, 특정 상품의 선전이나 기업의 이미지 등을 나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공의 이득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지는 광고들의 총칭이다. 주로 사회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휴머니즘, 범국민성, 비영리성, 비정치성을 지향하고 있어, 직간접적으로 광고주의 이익을 도모하는 '공익성 광고'와 구별된다. 즉, 한 기업체나 개인이 이득을 취하려고 만드는 것이 아닌 공공을 위한 광고를 의미한다. 과거 공익광고를 보면 음주음전, 마약근절, 절약정신 등 도덕성의 문제를 다룬 광고가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 공익광고는 신선함과 좀 더 자극적으로도 많이 만들어,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원조교제 근절, 콘돔사용 광고 등 다양한 주제로 광고를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 저는 현대의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의 광고를 분석하고 이에 공익 광고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려고 한다.
<중 략>
공익 광고 중 원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광고이다. 광고 자체만 본다면 지구 모양의 초가 녹아 버리면서 지구온난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최근 광고를 보면 과거의 광고와는 다르게 함축적이고 자극적이면서 참신함이 있는 광고들이 많이 나온다. 지구가 녹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녹아버리는 것을 형상화 시킨 것으로 보인다. 지구온난화 문제로 공익광고가 많이 나오고 비슷한 광고로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광고에서도 보여주듯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으로 보여준다. 지구온난화 문제는 아직까지 우리가 사는 세대에서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보이지만 이렇게 생활을 하다보면 광고에서 보여 지듯이 순식간에 녹아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
<중 략>
러닝머신의 벨트가 갈라진 땅의 모습입니다. 광고를 만든 사람이 덧붙이기를 누군가는 운동삼아 땀흘려 걷고, 누군가는 물마시려 땀흘려 걷고라고 말했습니다. TV에서도 많이 보여지듯이 아프리카에 물이 없어서 하루 5km씩 움직인다고 한다. 허나 풍족한 국가에서의 현대생활에서는 러닝머신에서 운동삼아 걷는 5km와 다르고, 물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이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자극을 주는 광고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