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후기 고려대 일반대학원 면접 생생한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5.06.02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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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5 후기 고려대 일반대학원 면접 후기입니다.
제가 준비한 것들 그리고 고려대 실전에서 경험한 것들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했습니다.
인맥도 없고 지인도 없을때 가장 막막한 것이 면접 준비인데
이 자료를 참조하시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5년 입시를 직접 준비한 사람으로서의 경험담을 담았습니다.입시에 참조하시어 헛된 시간 노력 들이는 것을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참고로 저는 인문계열을 지원했습니다.면접중의 경험담을 여기에 적으니 이것을 토대로 준비했더니 떨어졌더라 뭐라 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자신이 서류전형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면접일 며칠 전에 과사무실에서 문자가 날아옵니다.그거는 그냥 당연히 오는 거니까 그러려니 하시고 이제부터는 면접 당일에 제가 보고 겪은 일들을 중심으로 적겠습니다.면접은 보통 오전에 시행합니다.저는 집에서 세시간 거리여서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나갔습니다.복장은 기업 면접시에 입는 완전한 정장 스타일을 피하고 그냥 수수하고 깔끔하게 입고 나갔습니다,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밥도 그냥 안먹고 고려대로 향했습니다,고려대역에 내려서 저는 저에게 해당되는 면접장인 문과대학으로 갔습니다,생각보다 건물이 많이 낡은 것 같더군요.내부 인테리어는 화장실 외에는 그다지 최근 것이라고는 보기 어려웠습니다.일단 건물 내부로 들어오니 면접 대기장소가 있고 면접장이 따로 있습니다 대기자 분들은 대기장소로 가야 하는데 보통 과사무실이 대기장소입니다.대기장소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굉장히 좁았습니다.그냥 과사무실이기 때문에 조교 한분 외에 한 1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아무말없이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저는 제일 먼저 도착했는데 이어서 도착한 사람과 몇몇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의외로 대학원은 타전공하신 분들이 많이 지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대다수의 분들은 대학원 면접이라고 준비한 어떤 문서나 자료를 챙기지는 않았습니다.그냥 담담히 다들 자기의 차례를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저는 첫 면접이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전공지식들을 위주로 좀 정리를 해서 왔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것을 달달 다시 외워보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