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 정신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5.06.0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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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간호사정
1. 일반적인 정보
2. 현병력
3. 성장 발달 중 특이 사항
4. 가족력
5. 정신상태 검진
6. 신체검진
Ⅱ. 정신역동
1. 이상행동
2. 방어기전
Ⅲ. 간호과정
1. 신뢰부족, 분노와 관련된 폭력 위험성: 자해 또는 타해
2. 자신의 증상(건망증)에 대한 인지와 관련된 자존감 저하
3. 신뢰 부족(며느리)과 관련한 비효율적 개인대처
4. 퇴행과 관련된 자가 간호 결핍 : 옷 입기
5. 불확실한 예후(치매)와 관련된 돌봄제공자 역할 부담감 위험성
본문내용
상기 pt는 시골에서 혼자 살다가 1년 전 도시의 셋째 아들네로 오게 되면서 건망증이 심해지고 가족들에게 폭력적인 성향과 자주 집을 나가는 모습을 보여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초기 Dementia로 진단 받음. 이후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나 가족의 도움 없이는 제때 약을 챙겨 먹지 못함. 병식이 있으며 치매가 진행될수록 기억을 전부 잊을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임. 최근 들어 건망증 증상이 더 심해지고 바닥에 주저앉아 소리를 내며 우는 등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을 자주 보이며 가족들과의 마찰이 심해져 본원 adm.
<중 략>
유아기 : 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는 도시로 일을 나가 1년에 몇 번 만나지 못했으며 이후 어머니와 연락이 아예 끊기게 되었다고 한다.학령기 :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가 중학생 무렵 다른 집안의 양녀로 들어가게 되었으나 양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렸다고 한다.성인기, 중년기 : 양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집을 빨리 나가기 위해서 맞선을 보고 바로 결혼을 했으며 이후 4남매를 낳았다. 막내가 어렸을 때 남편이 죽고 나서 집안의 가장이 되었으며 동경의 큰 포목점에서 일을 하며 밤새 바느질을 하여 자식들을 키웠다고 한다.노년기 : 4남매를 결혼시켜 도시로 보낸 후 시골에 혼자 살았으나 셋째 아들과 며느리의 권유로 도시로 넘어와 함께 살게 되었다. 이후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지고 도시락을 집어던지고 화분을 던져 깨버리는 등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며 초기 Dementia 진단을 받았다. 최근의 일보다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정확하게 기억하며 최근 들어 어린 시절 헤어진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인다.
<중 략>
① 대상자의 분노를 나타내는 행동을 사정한다.이론적 근거) 행동을 인지하면 의료진이 폭력 발생 전에 중재 할 수 있다.② 대상자의 분노원인에 대해 사정한다.이론적 근거) 분노의 원인, 행동반응, 그 상황에 대한 환자의 인식을 돕기 위해서다.③ 병실활동과 상호작용을 통해 대상자의 행동을 관찰한다.이론적 근거) 대상자와 타인의 안전을 위한 중재를 위해 집중관찰이 필요하다.④ 자극이 적은 환경을 유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