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아동의 발달단계별 특징과 관련이론
1) 영아기 발달(0~12개월)
2) 유아기 발달(1~2살)
3) 학령전기 발달(3~5살)
4) 학령기 언어발달(6~12살)
5) 청소년기 언어발달(12세~)
2. 아동의 발달단계별 언어, 정서, 인지발달
1) 영아기 발달(0~12개월)
2) 유아기 발달(1~2살)
3) 학령전기 발달(3~5살)
4) 학령기 언어발달(6~12살)
5) 청소년기 언어발달(12세~)
3. 아동의 발달단계별 의사소통 원칙과 전략
1) 영아기 발달(0~12개월)
2) 유아기 발달(1~2살)
3) 학령전기 발달(3~5살)
4) 학령기 언어발달(6~12살)
5) 청소년기 언어발달(12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생아의 경우 아기의 울음은 엄마로 하여금 아기를 만지게 하고, 작고 부드러운 고음의 목소리로 아기를 달래게 한다. 출생 후 계속되는 엄마와 아기 사이에 시각 및 육체적 접촉(손가락으로 아기의 팔다리와 얼굴을 만진다든지, 손으로 아기의 몸을 가볍게 주무른다든지 하는)이 상호간에 보상과 기쁨을 유발한다. 아기의 볼을 만지면 엄마의 얼굴 쪽이나 젖 쪽으로 얼굴을 돌려 젖꼭지에 코를 비벼대거나 핥는 반응을 보인다. 또, 아기가 조용히 있을 때 서로 눈과 눈을 맞추는 것은 사랑을 자극하고, 아기가 부모의 소유물이라는 감정을 가지도록 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 영아의 경우 말을 할 수 없으므로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사용하고 이해한다. 영아들은 그들을 오랜 시간동안 돌보아온 양육자들에 의해 해석될 수 있는 비언어적 행동과 발성을 통해 그들의 요구와 느낌을 전달한다. 울음은 배고픔, 통증, 신체억제 혹은 외로움과 같은 불쾌한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데, 어른들은 울음이 영아가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고 불편감과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울음은 모든 영아들의 의사소통 방법이다.영아들은 어른들의 비언어적 행동에 반응하며 껴안아주기, 가볍게 두드리기, 부드러운 신체접촉이 있을 때 조용해지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일지라도 목소리로부터 편안함을 얻는다. 영아들은 타인에 대한 불안을 경험하는 나이가 될 때까지는 안정되고 부드러운 손놀림과 조용하고 온화한 말씨에 쉽게 반응한다. 크고 거친 목소리와 갑작스런 움직임은 영아에게 공포를 준다.큰 영아는 그들 자신과 부모에게 주의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낯선 사람은 위협요소로 작용한다. 대부분의 영아는 특별한 자세와 손놀림의 방식을 선호하므로 부모가 영아를 안는 방식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물의 영속성에 대한 개념이 형성될 때까지 영아가 부모를 바라볼 수 있게 안아주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아동청소년간호학Ⅰ, 2013, 김희순 외, 수문사
아동건강간호학(개정판), 2010, 김미예 외, 수문사
아동간호학(총론), 2014, 권봉숙 외, 현문사
아동발달의 이해, 2013, 정옥분 저, 학지사
아동발달, 2012, 권민균, 문혁준 외 저, 창지사
아동발달과 교육심리의 이해, 2010, 이대식, 여태철 외 저, 학지사
아동발달과 부모교육, 2010, 아경희 저, 교문사
아동발달론, 2012, 손혜숙, 오애순 외 저,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