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과 간호 - 치료적의사소통의 종류와 예시
- 최초 등록일
- 2015.05.31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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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료적의사소통
2. 비치료적의사소통
3. 사례
1) 치료적 의사소통
2) 비치료적 의사소통
본문내용
[치료적의사소통]
: 간호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 간호사-환자 관계에 있어서는 한편은 도움을 주는입장, 한편은 도움을 받는입장으로 일반적관계와 다름.
- 특징: 비판단적, 비지시적, 개방적대화
(환자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비판하지 않으며, 동시에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을 자각하며 들음.)
* ‘치료적 의사소통’사용시, 환자와 좋은관계 유지하고 정확하고,적절한자료 수집가능, 목적달성.
* 환자와 더불어, 상호관계를 통해 행한다.
1. 경청
: 간호사는 환자의 말을 정확히 들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말을 더하여 환자에게 전한다.
환자는 간호사의 말을 정확히 들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말을 표현한다.
① 수동적 경청
- 비언어적: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시선을 마주치는 것.
- 언어적: “음~”,“아~”,“알아요”,“그러시군요~”와 같은 용기를 북돋워 주는 것.
② 능동적 경청
- 간호사는 환자의 말을 잘듣고, 그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음을 전달.
ex) 환자가 ‘화가났다’,‘우울하다’,‘신경이 날카로워졌다’등의 말을 사용했을 때, 간호사는 “신경이 꽤
쓰이시나 보군요”,“약간 긴장을 느끼나 보지요” 같이 표현.
* ‘능동적 경청’은 상대방의 얘기를 듣기만 하는 것이아닌, 듣고,이해하고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듣는 것.
* ‘능동적 경청’을 하기위해 관심기울이는 행동이 필수적이다.
(→ 온화한 시선의 접촉, 좋은자세, 상냥한 얼굴표정과 음색, 즉각적인 언어비언어적 반응.)
※ 비판적이고 듣기힘든말을 들었을 때,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명료히 인식, 진솔하게 표현한다면 상대로부터 협력적인 반응을 얻을수 있게된다.
※ ‘경청’만 잘해도 대화의 어려움은 많이 해결된다.
2. 일반적 주제로 시작하기
: 환자가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법으로, 광범위하고 일반적인주제로 대화 시작.
(개방적 질문 사용.)
3. 다시 말하기
: 대상자가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하여 확인하는 기술. 비교적 짧은 한두마디의 말에만 해당.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이 아닌, 주된내용을 다시말해줌.
* 상대방은 자기말을 진정으로 들어주었다는 느낌을 가짐으로써 인정욕구를 충족시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