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학교 함열향교, 용안향교
- 최초 등록일
- 2015.05.30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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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와 조선시대 대표적인 관학 교육기관인 함열향교, 용안향교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목차
① 함열향교
② 용안향교
본문내용
향교(鄕校)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敎化)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관학 교육기관으로서 고려시대에 향학(鄕學)으로 처음 등장하였으며, 조선시대에 더욱 발달하였다.
행정구역(조선 시대 지방행정인 부,목,군,현)의 크기에 따라 향교의 규모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형식은 모두 구비하고 있다. 대부분 향교에는 학생 기숙사인 동재·서재와 강학 공간인 명륜당,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 등이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함열향교(咸悅鄕校)는 1437년(세종 19)에 처음 지었으며, 1491년(성종 22)에 명륜당을 신축하였고, 1507년(중종 2년)에 대성전을 비롯하여 향교 전체를 보수하였다. 이후 임진왜란(1592년)으로 완전히 불타 없어진 것을 영조(재위기간 1724∼1776) 때에 중건하였다가 1831년(순조 31)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