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학교 문경향교, 예천향교
- 최초 등록일
- 2015.05.30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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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와 조선시대 대표적인 관학 교육기관인 문경향교, 예천향교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목차
① 문경향교
② 예천향교
본문내용
향교는 조선조 건국 초기에 공자와 맹자 등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유교문화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전국의 부·목·군·현마다 설립한 국립교육기관이다.
경상북도 문경시 북쪽 주흘산(主屹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문경향교(聞慶鄕校)는 1392년(태조 1)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 초기인 1592년에 소실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임진왜란 후인 1620년에 재건(再建)한 것이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파괴된 것을 1976년부터 5년간 중건하고, 1987년 대성전을 중수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문묘(文廟) 공간인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정면 3칸ㆍ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1985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2호로 지정되었다.
향교가 위치한 대지는 삼단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가파른 계단을 올라 외삼문을 지나면 흡사 누처럼 보이는 명륜당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