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오디어스 영상미학
- 최초 등록일
- 2015.05.30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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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의 선택이유
2. 영화소개
3. 아날로그와 어쿠스틱의 아름다움
4. 색깔의 대비
5. 장면전환 - 현실과 상상의 공간 이동
6. 영화 속의 영화 & 사운드의 조화
7. 결 론
본문내용
▶ 영화의 선택이유
이 영화를 택한 이유는 좁은 의미에서의 ‘미’, 사람들이 보았을 때 ‘아름답다’ 라고 생각되는 것을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적 공간에서 아주 잘 표현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충분히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되서 선택하게 되었다.
▶ 영화소개
- 장르 : 드라마, 판타지
- 개봉시기 : 2008.12.04
- 시간 : 117분
- 국가 : 미국, 영국, 인도
<중 략>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면서 수많은 CG를 접한다. 영화, 광고, 애니메이션 등등 하지만 그런 디지털로 표현해낼 수 없는 아날로그만의 매력이 있는 듯 하다. 나는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CG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판타지 장르인 이 영화가 당연히 CG로 구성이 되어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앞선 사진들을 처음 보면 내가 아니라 누가 봐도 CG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 것 이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마술적인 시각효과로 시종일관 관객을 즐겁게하는 이 영화의 어떤 씬에도 CG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사실 어떤 씬은 이 정보가 거짓처럼 느껴질 정도로 놀라운 연출을 보여준다.
<중 략>
▶ 영화 속의 영화 & 사운드의 조화
오프닝은 흑백의 화면 속에서, 슬로우 모션과 함께 베토벤의 교향곡 7번이 흘러 나온다. 킹스 스피치에도 삽입 된 적이 있는 이 곡은 더 폴의 환상적인 화면과 어우러져 기대감을 충실히 이끌어 준다. 그리고 영화 속 이야기가 끝나고 영화도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 마지막에 와서 이 영화는 다른 이야기를 하나 더 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로이가 사고를 당하는 시점을 느린 흑백 장면으로 시작한 영화는 무성영화 속 스턴트 장면으로 막을 내리는데 무성영화는 인물들이 실제보다 조금 빠르게 움직임으로서 코믹하게 보이고는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