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의 대한 명상 감상문

목차

1. 거울은 잘못되었다.
2. 우리에게도 잘못된 거울은 있다.
3. 충동에 가려진 것들

본문내용

‘나’는 거울 속에서 ‘완벽’을 보았다. 거울에서 ‘나’를 보았고 그것은 곧 ‘완벽’이었다. 그런 ‘나’를 보면서 행복함을 느낀다. 하지만, 거울은 잘못되었다. 거울속의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완벽하지 않다. ‘나’는 거울을 통해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만들어 왔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흠 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사람이다. 그런 내가 거울 속에서 성현을 만나고 있으며 그런 ‘성현’은 좋은 여자이다. 하지만 거울 밖 세상에서 ‘난’ 트렁크 안에서 누가 봐도 추할 자세로 ‘가희’와 있다. ‘나’에게 있어서 거울 밖의 세상은 잘못된 세상이다. 지금 이 모습은 거울 속의 ‘나’의 모습 아니다. ‘난’ 누구보다 순결하게 ‘성현’과 살고 있는 사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