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이식증(섭식장애) 이해하기(이식증의 진단과 분류, 이식증의 특성과 원인), 이식증 도와주기(이식증 치료)
- 최초 등록일
- 2015.05.23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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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식증 이해하기
1) 진단하기
2) 분류하기
3) 특성 알기
4) 원인 알기
2. 이식증 도와주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이식증 이해하기
1) 진단하기
이식증은 영아기에 주로 나타나는 섭식장애로 적어도 1개월 동안 흙,쓰레기,종이,머리카락 등의 먹지 못하는 물질을 먹는 행동을 보이며 흔히 만 1〜2세 사이에 나타난다(APA, 1987). 영아는 일반적으로 아무것이나 손에 잡히면 입에 넣고 빨기를 잘하는데 만 24개월까지 이런 행동은 아주 정상적이다. 그러나 만 24개월이 넘은 영아에게서 장난감,연필 등 먹지 못하는 물체들을 입에 넣고 계속 빠는 행동은 당연히 비정상적이다. 이식증은 우연히 손에 잡히는 것을 빨아먹는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집어먹으며 주위에서 그러한 행동에 대해 야단을 치면 숨어서 먹기도 한다.
2) 분류하기
이식증 환자가 섭취하는 물질은 연령에 따라 다양하다. 영아기에는 주로 페인트,회반죽, 머리카락,끈,헝겊 등을 먹는 반면 연령이 높은 아동은 동물의 배설물,모래,곤충,잎,자갈 등을 먹기도 하며 청소년과 성인기에 이식증을 보이는 경우 흙을 먹기도 한다. 이식증은 섭취하는 물질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Danford,1982; Rector, Fortuin & Conley, 1982; Zeanah, 1993).
참고 자료
최송식, 최말옥 외 저, 정신건강론, 학지사 2014
이규태 저,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 치료, 하나의학사 2015
이경희, 김은자 외 저, 정신건강 간호학, 퍼시픽북스 2015
임혁 저, 정신건강의 이해, 공동체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