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선언
- 최초 등록일
- 2015.05.1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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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의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이다. 봉건사회가 몰락하면서 현대 시민 사회는 계급 대립을 폐지하지 않고 새로운 투쟁 형태들로 낡은 것을 대체했다. 마르크스는 전체 사회는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 직접 대립하는 두 개의 계급으로 보았다. 부르주아지는 정치적 진보가 병행했는데 이렇게 지배권을 얻은 부르주아지는 봉건적, 가부장제적인 그리고 목가적인 관계들을 모두 파괴했다. 부르주아지는 개인의 존엄을 교환가치로 용해시켰고, 문서로 확인되고 정당하게 획득된 수많은 자유들을 단하나의 비양심적인 상업자유로 대체했다. 그들은 은폐된착취를 공공연하고 직접적인 착취로 바꾸어 놓았다. 부르주아지의 생산수단과 교류수단은 봉건사회에서 생성되었다. 부르주아지는 생산수단을 만든 동시에 현대의 노동자인 프롤레타리아를 만들었다. 따라서 부르주아지의 자본이 발전하는거에 비례하여 프롤레타리아 노동자 계급도 발전한다. 프롤레타리아는 생산 도구 자체에 대항하여 투쟁을 전개한다. 노동자들의 결속은 스스로가 아니라 부르주아지가 단결한 결과이다. 투쟁으로 노동자들이 승리하기도 하지만 잠정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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