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교육학
- 최초 등록일
- 2015.05.1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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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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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신자유주의 체제 하에서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데 두 가지 주제에 목적을 두고 있있다. 하나는 교육은 무엇이며 교사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이고, 두 번째는 진보적 관점에서 본 교육실천에 대한 반성이다. 여기서 ‘진보적’이라는 말은 학생의 자율성을 중시하는 관점인데 이 책에서 자율성은 다양한 형태로 제시 된다. 이러한 저술의 목적을 바탕으로 책의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이 책의 소주제 중 하나로 배움 없이 가르침은 없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교사에게 가르침은 지식의 전수가 아니라 지식의 생산 또는 구축 가능성을 창조해내는 것 이라는 사실이다. 배우는 것은 논리적으로 가르치는 것에 선행하는데 달리 말하면 가르침은 바로 배움이라는 직물의 일부이다. 본질적으로, 배움의 경험에서 나오지 않은 가르침은 아무도 배울 수 없다. 또한 우리는 배움에 대한 능력을 비판적으로 사용할수록, 내가 ‘인식론적 호기심’이라 부르는 것을 구성하고 개발하는 역량도 커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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