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인쟌과 김활란 협력과 논리의 구조 애국자로 볼것인가 협력자로 볼것인가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이공 조약의 책임자 판 타인 쟌(潘淸簡)
2) 여성명사 김활란

3. 결론

참고서적

본문내용

제국주의적 팽창 및 지배에 대한 주변부의 협력은 제국주의만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주변부 자신을 위한 것이었으며 또 주변부의 특수한 개인이나 집단이 아니라 그 전체를 위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럴 경우 그것은 매판이 아니라 협력이 된다
이를 다시말하면 식민지 지배의 목적이 훌륭한 통치와 근대적 발전이며, 제국주의 열강은 주변부의 근대화를 위해 여러 형태의 지배를 했으므로 이에 동참한 주변부의 협력자들은 매국노가 아니라 근대화론자로서 진정한 애국자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매판이냐 협력이냐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지만 그 시대적상황과 정치체제, 주변환경, 행위의 목적과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다
어려운 시기에 지조를 지키지 못하고 강대국에 굴복하는 사람들이야 어느 나라에든 있지만 새로운 국가가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절의 공과를 제대로 따지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앞으로 나는 베트남의 협력자 또는 애국자로 평가가 나눠지는 판 타인 쟌(반청간(潘淸簡))과 한국의 김활란에 관해서 판단해보겠다

참고 자료

20세기 동남아시아시아의 역사-심산
한권에 담은 동남아시아 역사-오름
베트남사-민음사
인물로 보는 친일파역사-역사비평사